(베이징 2022년 7월 21일 PRNewswire) 이달 18일, 2022 윈강 문화관광 시즌이 산시성 다퉁에서 시작됐다. 윈강 문화관광 시즌은 중국 북부에 위치한 다퉁을 고대 문화의 수도, 멋진 여름 휴양지, 그리고 미식의 수도로 만드는 데 전념하는 문화 축제다.
2022 윈강 문화관광 시즌 개막식
제1회 윈강 문화관광 시즌이 열린 2000년부터, 계절별 관광 활동은 일상적인 문화관광 브랜드이자 다퉁시를 위한 '문화관광의 전달자'가 됐다.
다퉁은 이러한 브랜드에 따라 고대 수도 등불쇼와 청룽 국제 액션영화 주간 등 다양한 고전 문화관광 행사를 양성했다. 이들 행사는 모두 유명한 국제 문화관광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다퉁의 여정을 더욱 진전시켰다.
CPC 다퉁시 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홍보부장인 Wang Jianjiang은 "윈강 문화관광 시즌은 다년간의 노력 끝에 '멋진 여름 휴양지'와 '문화 다퉁' 관광 브랜드를 양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다퉁이 완전한 여름 관광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시에 관광객 사이에서 다퉁의 인기와 명성을 개선하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최근 수년간 다퉁시의 문화관광 산업은 더욱 질이 높은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Xinhua가 운영하는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와 다퉁 인민정부가 발표한 중국 다퉁 관광개발지수(China Datong Tourism Development Index)는 2017년 이후 기초선 기간보다 거의 50% 증가한 1,438.97점을 기록했다. 이는 엄청난 시장 관심과 소비 활력을 의미한다.
다른 관광 브랜드와 상관없이, 다퉁의 관광 브랜드는 전면적인 기능성 브랜드 효과와 더불어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올해 다퉁의 문화관광 산업은 충분한 발전 회복탄력성을 보였다. 여행객은 농촌 관광과 야외 캠핑을 폭넓게 선호하며, 심층적인 관광은 관광객의 주류 선택이 됐다. 현재 관광객은 다퉁에서 평균 사흘간 머문다. 예전에는 1.5일 머무는 데 그쳤다.
올해는 6가지 하위 테마로 무려 38가지나 되는 활동을 구성함으로써, 다퉁을 찾는 여행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들 활동에는 중국의 문화관광 메타버스 개발 회의, 중국 청년 조각 전시회, 다퉁 문화관광 트렌디 펀 창작 시즌 등이 포함된다.
윈강의 비상하는 선녀 무용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