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시티에 새로 설립된 인터넷 회사 파하리링크(Fahari Link)가 인터넷이 없는 지역 주민 수천 명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
타투 시티, 케냐, 2024년 5월 1일 /PRNewswire/ -- 아프리카 최대의 신도시 건설업체이자 나이로비에 인접한 5천 에이커 면적의 신도시 타투 시티 소유주 겸 개발사 렌디버(Rendeavour)는 인터넷이 없는 인근 마을과 무허가 정착촌 주민 수천 명에게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Left to right) Frank Mosie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Rendeavour; Alex Kahu, Country Head, Kenya, Rendeavour; Hon. John Njogu, Gitothua Ward MCA; and Linda Nyaseda, Head of City Management, Tatu City, during the launch of Fahari Link, Tatu City’s new internet company, targeting digitally underserved communities in Kenya (Credit: Tatu City).
파하리링크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투자함으로써 생계 노임을 받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키암부 카운티 주민들에게 저렴한 인터넷 요금, 일일 인터넷 요금제,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과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하리링크는 가정용 인터넷 외에도 쇼핑 센터 및 운동 경기장과 같은 공공 장소에 와이파이 인터넷을 연결함으로써 휴대폰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인터넷 이용을 보장한다.
타투 시티 소유자 겸 개발사 렌디버의 케냐 컨추리 담당 부책임자 알렉스 카후(Alex Kahu)는 "우리는 파하리링크를 통해 단지 사람들을 연결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열망, 기회,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려 한다"면서 "타투 시티는 저렴한 인터넷과 광대역 서비스를 인근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그 누구도 아프리카의 디지털 미래에 뒤쳐지지 않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혁신적인 계획은 나이로비 소재 윈저 골프 호텔 &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으며 지나 M.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주재한 미국 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서밋 기념식에서 발표되었다.
2022년 12월,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인터넷과 문해력을 확대하기 위해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는 DTA(아프리카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아프리카의 2030년 인구가 17억 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터넷 사용자를 10억 명으로 두 배 늘리겠다는 것이 그 핵심 목표이다. 인터넷 연결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건강 격차를 해소하며 자신과 가족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터넷에 의존하는 여성과 소녀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라이몬도 장관은 "우리는 DTA를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함으로써 인터넷 접속을 확대하고 디지털 문해력를 높이며 아프리카 전역의 인터넷 활용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 지원과 투자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하리링크는 BTL, OJ와 루토로 등 무허가 거주지를 포함한 타투 시티 인근 지역에 동사 인터넷 망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로부터 도매 대역폭을 확보하는 데 많은 투자를 했다. 아프리카에서 6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마을인 루이루 뿐만 아니라 오클랜즈, 무레라, 카마키스와 키암부 카운티의 다른 마을에도 인터넷이 설치될 예정이다. 총 1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파하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키암부 카운티 MCA 기토투아 촌장 존 은조구(John Njogu)는 "이는 BTL과 기토투아 등 타투 시티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면서 "이 개발 사업은 개인과 기업들에게 큰 변화를 줄 것이며,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계에서 그들이 발전하고, 성장하며, 번영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투 시티의 통신사인 타투텔레콤은 40km 이상의 광 케이블을 설치했으며 현재 타투 시티 소재 학교들 그리고 현지, 지역 및 다국적 기업을 포함한 1,000개 이상의 가정 및 상용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투텔레콤은 기록적인 브라우징 속도, 신뢰성과 사내 엔지니어들이 손쉽게 진행하는 강력한 문제 해결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을 제공한다. 타투텔레콤은 또한 개방형 접속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수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타투 시티 주민과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파하리링크에 관한 동영상을 보려면 https://youtu.be/btQu8kfngEo을 방문하기 바란다.
타투 시티(www.tatucity.com)
타투 시티는 나이로비 인근에 위치한 5,000에이커의 신도시로 250,000명 이상의 주민들과 수만 명의 당일 방문자들을 위한 집, 학교, 기업, 쇼핑 지구, 병원, 녹지 및 공원이 있다. 타투 시티의 학교들은 매일 수천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택들이 모든 소득에 적합하고, 78개 이상의 사업체들이 이 나라 최초로 운영되는 경제특구에서 번창하고 있다. 웨스트랜즈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타투 시티는 교통 체증과 장거리 통근으로부터 벗어나 살고, 일하며, 휴식하는 환경에서 모든 케냐인들의 새로운 생활과 사고 방식을 보여준다.
타투 시티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위치에 있는 78개 이상의 현지, 지역과 글로벌 기업들이 운영 중이거나 개발 중에 있으며, CCI 글로벌, 하이네켄, 카처, 도먼스, 코피아, 쿠퍼 K-브랜드, 그릿 리얼이스테이트 인컴 그룹, 트위가 푸드, 프레이트 포워더즈 솔루션즈, ADvTECH, 프렌십 그룹과 데이비스 & 셔틀리프가 포함된다. 타투 시티 SEZ가 기업들에 제공하는 혜택에는 부가가치세 면제, 수입 및 인지세 면제와 최초 10년간 법인세율 10%가 들어 있다.
타투시티는 아프리카 최대 신도시 건설업체인 렌디버가 개발한 것으로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에 30,000에이커의 비전을 담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된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397503/Rendeavour_Tatu_City_Fahari_Link.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