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COP28 UAE 개최를 앞둔 발표를 통해 순환 경제와 지속 가능 방침에 대한 브랜드 성과 확대
- King Steel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고 매년 탄소발자국을 1%씩 줄이기로 선언
- King Steel의 100% 재활용 엘라스토머를 생산하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NexCell 설비는 2020년 첫 출시된 후로 제화 산업에 혁신 유도
- 2022년 설립된 King Steel의 ESG Center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실천과 ESG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고 관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타이중 2023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화 설비의 선두 주자인 King Steel Machinery가 2023 COP28 UAE Conference를 앞두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방출 넷-제로(Net-Zero) 달성 목표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사는 최근에 사업 운영과 제화 산업의 핵심인 엘라스토머(탄성 중합체)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추진한 지속 가능 이정표를 공개한다.
King Steel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www.kingsteel.com/cs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활동
2022년에 King Steel은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꿈꾸며 내부적으로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회사는 매년 탄소 발자국을 1%씩 줄이기로 했다.
올해 King Steel은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업계 선두 주자들의 협력체인 RE 100 이니셔티브에 동참했다. 또한 회사는 대만 정부가 주관하여 지역 브랜드의 탄소 발자국 저감 노력을 평가한 2023년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NexCell: 제화 산업의 순환 경제에서 유일무이한 존재
2020년에King Steel은 혁신적인 발명품인 NexCell 설비를 출시했는데, 이는 100% 재활용 가능한 엘라스토머를 생산함과 동시에 재활용 소재를 투입할 수 있는 기계이다.
NexCell 출시 전에는 엘라스토머의 복잡한 구조 때문에 엘라스토머 재활용엔 첨단 기술이 요구됐다. NexCell은 세계 최초의 초임계 유체 발포 엘라스토머 주입 솔루션을 선보이며 제화 산업에 중추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폐기물 제로 생산 공정을 실현했다.
NexCell 설비의 다재다능함은 신발 용도를 넘어서, 다양한 엘라스토머 기반 제품에서의 잠재적인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공정에서 사용되는 발포제는 탄소 포집, 이산화탄소 흡수 및 기후 변화에 맞서는 전 세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밸류 체인 전반에서 ESG 실현
이러한 이정표는 사업 운영 및 분리 공정 전반에 걸쳐 환경,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ESG) 원칙을 도입하려는 King Steel의 노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King Stell은 디지털 전환을 완전히 수용하여 디지털-온리(digital only)와 페이퍼리스(paperless) 공정을 구현,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King Steel은 2022년에 회사 ESG 이니셔티브 추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지속 가능 센터를 설립하였다. 이 센터는 최근 ESG 이정표를 확보하고 조직 내 지속 가능 관행을 구현 및 감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King Steel 소개
1978년 설립된 King Steel은 세계적인 순환 경제와 지속 가능 경영에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세계 최초 SCF IMM인 'NexCell'을 출시하는 등, 발포 엘라스토머 설비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