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2조 3,000억 루피 이상을 ESG 관련 대출에 투입하여 AIPF 2023 전략적 비전 지원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3년 9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 PT Bank Rakyat Indonesia (BRI) Persero Tbk.(IDX: BBRI)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금융을 이끌고 있다. 이에 걸맞게 BRI의 포트폴리오 중 무려 67.2%가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관련 대출에 할당되어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BRI는 2023년 9월 5~6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ASEAN Indo Pacific Forum(AIPF) 회의에서 주요 참석자로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Left to right: Catur Budi Harto, Vice President Director BRI; Sunarso, President Director BRI; and Viviana Dyah Ayu, Chief Financial Officer BRI
BRI 대표 이사 Sunarso는 ESG 관련 대출의 통합은 BRI의 사업 및 운영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Sunarso는 "이는 EGS 대출이 BRI의 전체 신용 포트폴리오의 67.2%를 차지해 2023년 2분기 말 기준 732조 3,000억 루피에 달한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BRI에서 보유하고 있는 ESG 관련 전체 신용 포트폴리오 덕분에 BRI는 인도네시아 내 지속 가능 뱅킹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지속 가능 금융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는 BRI가 조직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인 지속 가능한 금융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BRI에서 ESG 관련 대출을 확대하는 주요 동인 중 하나는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이다. BRI는 중소기업에 자금 접근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Desa BRIlian'(브릴리언 빌리지), 'Klasterku Hidupku'(나의 클러스터 나의 삶), 'Rumah BUMN'(국영 기업 주택) 등의 중소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2분기 금융 실적 기자 회견에서 Sunarso는 BRI의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를 강조했다. BRI는 'Desa BRIlian'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의 2,449개 마을에 재무 관리, 디지털 리터러시, 기업가 정신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해당 교육은 'BUMDes'(마을 소유 기업)와 현지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Klasterku Hidupku'는 1,155개 이상의 교육 세션과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372건의 인프라 강화 활동을 진행하여 국내 1만 7,418개의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지원해 왔으며, BRI의 "Rumah BUMN"은 54개의 주택을 운영하며 40만 곳 이상의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1만여 개의 훈련 세션을 지원하고 있다.
Sunarso는 "지속 가능한 뱅킹에 관한 BRI 원칙의 이행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며 동남아시아 내 최고 가치의 뱅킹 그룹으로 자리 잡고 2025년까지 금융 포용성 부문 최우수 은행이 되겠다는 BRI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BRI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BRI 웹사이트[www.bri.co.id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