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카 D. 말로리, 마이클 맥브라이드 목사도 텍사스, 뉴욕, 캘리포니아의 법무장관들과 다양성 요구를 공유
뉴욕, 2023년 5월 17일 /PRNewswire/ -- 언틸 프리덤(Until Freedom)의 공동 설립자 타미카 말로리(Tamika D. Mallory)와 흑인교회정치행동위원회(Black Church Political Action Committee)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맥브라이드 목사가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수집품 업체 파니니(Panini)에 서한을 보내 회사의 흑인 리더십 팀 부족을 비판하고 채용 관행을 즉각 개혁할 것을 요구했다고 오늘(16일) 발표했다.
말로리와 맥브라이드는 월요일에 파니니 아메리카의 CEO인 마크 워솝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니니 아메리카 비즈니스의 75%가 흑인과 갈색인종 운동선수에게 의존하고 있지만, 회사의 리더십 팀에는 다양한 운동선수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파니니가 흑인과 갈색인종 선수들을 통해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흑인 리더십이 전혀 없다는 사실은 더욱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LinkedIn에 등록된 800명의 직원 중 흑인 직원은 단 3명이다. 이러한 격차는 파니니가 회사 전체에 흑인 직원이 거의 없거나 거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그 결과, 말로리와 맥브라이드는 조직에 시정 조치를 취하고 즉시 주요 직책에 흑인 리더십을 채용하라는 최후통접을 보냈다. 그렇지 않을 경우 FIFA, NBA, NFL, NBA 선수 협회, NFL 선수 협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등 파니니의 파트너와 소속 선수들에게 파니니를 보이콧할 것을 집단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텍사스 법무장관 켄 팩스턴, 뉴욕 법무장관 레티티아 제임스, 캘리포니아 법무장관 롭 본타와도 다양성에 대한 요구를 공유했다.
말로리와 맥브라이드는 서한에서 파니니의 비즈니스 모델의 위선을 지적하며 "파니니가 한편으로는 흑인 및 갈색인종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익을 얻고, 다른 한편으로는 흑인을 리더십에서 배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적시했다.
말로리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민권 운동가이며 다양한 유색인종의 리더십에 뿌리를 둔 교차적 사회 정의 단체인 언틸 프리덤(Until Freedom)을 공동 설립하여 제도적, 인종적 불공정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로리는 내셔널 액션 네트워크의 최연소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하루 시위였던 워싱턴 여성 행진(Women's March on Washington)의 공동 의장을 맡기도 했다. 조지 플로이드가 살해된 후 맬로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 세대의 연설"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연설을 했다.
맥브라이드는 대량 수감 종식, 투표권 수호, 총기 폭력 억제, 흑인과 브라운 커뮤니티의 공평한 대우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를 선출하라는 요청에 응답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인 흑인 교회 PAC(Black Church PAC)을 공동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