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백신 개발 감동 실화 다룬 다큐 유튜브에 공개돼

-- China Review Studio와 Chinese Red Cross Foundation가 전 세계 방송용으로 공개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 과학과 연구 및 생산에 대한 중국의 기여 조명

-- 과학과 전염병 연구에 국경이 없어야 한다는 중국의 목소리도 담겨

베이징, 2023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Review Studio가 최근 Chinese Red Cross Foundation과 협력해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XKc5nu-mUOI ]에 Generation Vax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Mitchell Farkas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다큐멘터리의 테마는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 및 대중의 관심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중국의 백신 연구와 생산 및 과학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코로나19 백신 과학 연구에 얽힌 일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또 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학자 Zhong Nanshan과 홍콩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역학자 Ben Cowling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연구 개발에 참여한 전 세계 생산 전문가 및 학자 등 세계 유수 기관의 주요 인사들과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중국이 개발한 '불활화 백신(inactivated vaccine)' 기술은 이미 검증이 끝났지만 국내외 대중의 전반적인 우려를 극복해 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전 세계의 많은 다른 국가들은 '활성화 백신(activated vaccine)'을 사용하기 시작한 가운데 다큐멘터리는 중국 백신 이니셔티브를 둘러싼 전 세계의 다양한 반응을 조명하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또한 브라질에서 진행된 중국 백신의 임상 3상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백신 연구 개발이 임상 3단계에 접어든 지난 2020년 5월 중국이 대규모 코로나19 감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자 Sinovac Biotechnology와 브라질의 Butantan Institute가 협력해서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소도시 세라노시의 모든 성인에게 Sinovac 백신을 접종해 대량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연구하고 테스트하는 S-Project에 착수했다.

다큐멘터리는 China Sinopharm Group이 아랍에미리트에서 125개국 4만 4000여 명의 지원자에게 Sinopharm 백신을 접종한 백신 임상시험도 조명했다. Sinopharm CNBG의 Zhang Yuntao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당시 연구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고 대규모로 진행된 코로나19 임상 3상 연구였으며, 중국 백신을 대규모 방역에 어떻게 적용하면 될지를 알려주는 이정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후반부에서는 전 세계가 함께 협력해 공공 안전사고에 맞서자는 중국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향후 몇 주 내지 몇 달에 걸쳐 현지어로 번역돼 독일의 Salve TV, 헝가리의 ATV, 이탈리아의 BFC, 브라질의 TVT, 남아프리카공화국의 Soweto, RED MEDIA의 TV 방송국, 러시아의 SPB, 인도네시아의 SEA, TODAY TV 채널, Genflix 등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youtube.com/watch?v=XKc5nu-mUOI를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