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미래를 위한 계획 수립
쑤저우, 중국 2023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이하 'GCLSI')이 2023년 9월 5일~7일 동안 중국 쑤저우의 국제 컨퍼런스 호텔(International Conference Hotel)에서 열린 제4회 International Forum on Energy Transition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함께하는 친환경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 공동 추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중국 국가에너지국(National Energy Administration, NEA)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 장쑤성 인민 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쑤저우시 인민정부와 장쑤성 발전개혁위원회(Jiangsu Provinci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가 주관했다.
GCLSI의 Zhang Kun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대담에 참여해, "이러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에너지 기업의 의무일 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성장을 위한 결정적인 기회"라고 강조하며 "GCLSI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반적인 태양광 에너지 가치 사슬을 간소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기술 중심의 혁신을 통해 보다 청정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며, "GCLSI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저탄소 제품 출시와 더불어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내일을 추구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포럼 개막 당일에는 NEA 국장인 Zhang Jianhua와 IRENA 사무총장인 Francesco La Camera가 콘퍼런스 현장에 있는 GCLSI의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GCLSI의 재생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전략적 비전과 신소재 기술에 대한 접근 방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GCLSI는 초고효율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솔루션 등 최상위 제품군을 선보이며, 친환경 및 저탄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탄탄한 역량을 보여줬다.
IRENA 사무총장인 La Camera와 대표단은 8일 GCL 본사에 마련된 미래에너지관을 방문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GCLSI의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으며, 신에너지 솔루션이 실제 상황에서 적용되는 방식과 구축 관행을 직접 살펴봤다.
GCLSI는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파트너가 보다 지속 가능한 저탄소 미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7월, 중국 우후에 위치한 20GW 규모의 N형 고효율 셀 생산 공장[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gclsi-20gw-n-type-high-efficiency-cell-factory-starts-production-301892460.html ]의 시운전을 실시하고,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를 개시한 것은 태양광 산업 가치 사슬 전반을 주도하려는 GCLSI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GCLSI는 '제28차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COP28)'에 챔피언 스폰서 중 하나로 참가할 예정이다. 태양광 산업이 'N형 모듈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GCLSI는 저탄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위한 종합 스마트 솔루션에 특히 중점을 두고 첨단 기술과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