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거래를 통해 한국 최대의 뷰티 브랜드 유통업체인 그레이스가 여러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어
(타이베이, 2023년 4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선도적인 벤처 캐피털 및 사모펀드 기업이 SKS Capital이 한국 그레이스(Grace)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스는 국제적인 건강 및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한국 최대의 통합관리업체다. SKS Capital은 미화 500만 달러를 유치하는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의 주요 투자사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유치한 자금은 이 지역에서 그레이스가 사업 운영의 확장 및 성장 기회를 도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레이스는 사업 확장, 직원 채용 및 새로운 서비스 라인 개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그레이스 설립자 Abraham Cho는 "자사의 브랜드 통합관리 전략은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불황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 건강 및 뷰티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마케팅, 유통 및 물류에 관한 SKS의 전문지식을 이용해 동남아시아의 주요 건강 및 뷰티 업체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이스는 한국 최대의 건강 및 뷰티 소매업체인 올리브영의 최대 공급업체로서, 국내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한다. 그레이스는 B2B와 D2C 채널을 통해 한국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브랜드를 60개국 이상에 수출함으로써 사업을 성장시켰다. 한국 뷰티 브랜드의 혁신과 품질에 매료되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한국 뷰티 브랜드는 현재 아시아 소비자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SKS Capital은 동남아시아에서 연결 고리를 구축함으로써 그레이스의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SKS는 동남아시아에서 공급망, 물류, 유통업체, 라이선시, 전자상거래, 소매업체 및 유명인사와의 관계를 포함해 뷰티 에코시스템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SKS Capital 설립자 Jack Chen은 "그레이스는 데이터 활용과 K-뷰티 열풍을 통해 항상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이제 동남아시아에서 자사의 자본과 자원을 결합함으로써 그레이스의 추가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뷰티 시장은 2020~2027년 기간에 8.2%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번 거래는 상하이 및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SKS Capital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뷰티 및 개인위생관리 부문에 대한 투자의 일환이다. Chen 대표는 "자사는 APAC 지역에서 잠재적인 투자를 소싱하고, 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기업을 새로운 시장에 소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S Capital 소개
2017년에 설립된 SKS Capital은 소비자를 전문으로 하는 아시아 최초의 현대적인 벤처 캐피털 및 사모펀드 기업 중 하나다. 회사의 사업 영역은 뷰티 및 건강 D2C 브랜드, F&B, 유통 채널, 전자상거래, 뷰티 공급망 및 소비자 지원 기술을 포괄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skscapital.co/ 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