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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이 조니워커 볼트(Johnnie Walker Vault)의 첫 번째 문화 협력자로 선정됐다. 루스테잉의 대담한 패션 감각과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Emma Walker) 박사의 예술성, 조니워커 볼트에 보관된 500종의 희귀 위스키가 만나 위스키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부작 협업의 첫 번째 작품인 쿠튀르 익스프레션(Couture Expression)은 사계절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네 가지 쿠튀르 블렌드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런던 , 2025년 4월 29일 /PRNewswire/--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프랑스의 저명한 쿠튀르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테잉을 조니워커 볼트 플랫폼의 첫 번째 문화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론칭된 조니워커 볼트는 블렌딩 예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블렌드, 고급스러운 경험, 문화계 거물과의 협업 등을 하나의 비전 아래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이다.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johnnie-walker/9331351-en-gb-johnnie-walker-olivier-rousteing-art-of-couture-meets-art-of-blending
첫 공개: 쿠튀르 익스프레션
조니 워커의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박사와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함께 선보이는 쿠튀르 익스프레션은 조니 워커 볼트의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다. 하이패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사계절의 감각적 해석을 통해 블렌딩의 예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며, 럭셔리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박사는 "블렌딩 예술로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언제나 내 작업의 핵심이었다. 조니 워커 볼트를 통해 올리비에처럼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거장과 함께한 이번 협업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분야에서 정점을 이룬 두 창작자가 만난 특별한 프로젝트다. 조니 워커 프린스 스트리트 아래 숨겨진 '아틀리에'에서 브랜드의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박사와 루스테잉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한 네 가지 블렌드 컬렉션을 함께 만들고 디자인했다. 이 컬렉션은 각 계절에 대한 루스테잉의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기억과 오감을 자극하는 계절의 분위기를 담았다.
루스테잉은 "이번 협업은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하나의 특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협업으로 출발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쿠튀르 컬렉션처럼 사계절을 탐구하는 창의적인 여정이 됐다. 계절은 나에게 각기 다른 에너지와 감정을 선사한다. 봄은 새로운 시작, 여름은 몽환적인 자유, 가을은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 겨울은 집과 가족의 따뜻함을 준다. 엠마는 그 모든 것을 이 컬렉션에 아름답게 담아냈다"고 말했다.
쿠튀르 익스프레션 블렌드
이번 컬렉션의 네 가지 블렌드는 모두 동일한 고급 '하트(Heart)' 원액에서 시작된다. 여기에는 Brora와 Port Dundas의 고스트 위스키가 포함돼 컬렉션의 희소성을 높인다. 워커 박사는 마스터 블렌더로서 1000만 개에 달하는 스카치위스키 캐스크 중 최상급 원액만을 엄선해 보관하는 500종의 희귀•숙성•고스트 위스키 저장고인 조니 워커 볼트에서 직접 선별한 위스키를 층층이 더해 블렌딩을 완성했다. 12개월에 걸친 창의적 협업을 통해 워커 박사는 루스테잉의 개인적 서사를 시간과 풍미로 풀어낸 네 가지 감각의 여정으로 재해석했다.
엠마 워커 박사는 "올리비에는 블렌딩 과정에 감정의 언어를 불어넣었고, 우리는 위스키가 기술적으로, 감각적으로, 예술적으로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는지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여러 계절에 걸쳐 동일한 위스키 원액을 사용하되 그 비율과 질감, 계절감을 조율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가지 위스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쿠튀르 익스프레션 블렌드는 다음 네 가지로 구성된다:
- 봄 – 상쾌한 플로럴 향.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순간을 기념하는 블렌드. 1985년산 크라겐모어(Cragganmore), 보기 드문 1977년산 칼레도니안, 귀한 1978년산 포트엘렌(Port Ellen) 등 희귀 위스키의 산뜻한 밝음과 미네랄리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 여름 – 열대 과일 향으로 여름을 예찬하는 블렌드. 실험적인 카듀 와인 캐스크 피니시, 1988년산 빈리네스(Benrinnes)의 풍부함으로 감싼 1990년산 클라이넬리쉬(Clynelish) 등 희귀 위스키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미가 특징.
- 가을 – 자기 성찰과 끊임없는 완벽 추구를 담은 블렌드. 실험적인 티니닉(Teaninich) 초콜릿 몰트에 1978년산 포트엘렌의 스모키 향을 겹겹이 더해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균형을 완성했다.
- 겨울 – 깊고 사색적인 풍미. '귀향'의 순간과 가족, 친구들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의 정서를 담은 블렌드. 포트엘렌과 브로라(Brora)의 아일라 몰트에 1988년산 벤리네스의 달콤함과 멀드 와인의 풍미를 더해 네 가지 중 가장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671306/Johnnie_Walker_Vault.mp4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68364/Johnnie_Walker.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68363/JW_x_OR_CE_Logo.jpg?p=medium600

Johnnie Walker Master Blender, Dr Emma Walker with acclaimed French creative director Olivier Rousteing - Johnnie Walker has announced Rousteing as the first cultural partner under the Johnnie Walker Vaul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