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에너지, 글로벌 스택형 에너지 저장 시장 1위 등극 보고서 발표

상하이,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유력 에너지 혁신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가 스택형 올인원 분산 에너지 저장 시스템(DESS) 시장 1위에 올랐다고 Frost & Sullivan이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2024년 1분기~3분기 통합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시그에너지는 24.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청정에너지 혁신 분야에서 빠른 성장과 리더십을 입증하였다.

글로벌 확산:  세계에서 고객 신뢰 얻은 SigenStor

파이브인원 SigenStor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출시 이후 빠르게 고객 인기 상품으로 등극하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시그에너지는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스택형 올인원 DESS 장치를 231MWh 출하해 24.3%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출하량의 74.5%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올인원 DESS 시장에서는 5.9%의 시장 점유율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시그에너지는 2025년 2월까지 60여 개국 99개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등 주요 지역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웨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요 유통사와 전략적 협업을 성사시켜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남아공 파트너는 역내 최대 업체로서 부하 분산 문제를 완화하는 데 SigenStor의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2024년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최종 사용자와 설치자의 약 90%가 SigenStor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igenergy claimed the No.1 global market share (24.3%) in the stackable all-in-one DESS market from Q1–Q3 2024
Sigenergy claimed the No.1 global market share (24.3%) in the stackable all-in-one DESS market from Q1–Q3 2024

AI 기반 혁신: 차원이 다른 에너지 서비스

시그에너지는 첨단 AI 기능을 통해 에너지 관리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SigenCloud 플랫폼은 분산형 에너지 장치의 대규모 관리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스웨덴,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 일급 가상 발전소(VPP) 사업자에게 도입됐다. 이 플랫폼은 20여개국 60여개 전력 회사의 변동 요금제와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폴란드의 한 상업용 산업용(C&I) 전력업체는 AI와 변동 요금제를 활용해 전월 대비 전기 구매 비용을 42% 절감하고 총 에너지 비용을 52%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한편, 자체 개발한 에너지 애플리케이션 mySigen 앱은 실시간 에너지 및 배터리 모니터링, 디바이스 관리, 문제 해결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GPT-4o를 통합해 업계를 선도하는 동시에 신속한 고객 지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응으로 차원이 다른 애프터서비스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있는 맞춤 솔루션

시그에너지는 각종 용도에 맞춘 제품을 폭넓게 준비해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I 부문에서는 하이브리드 인버터와 배터리 팩을 결합한 모듈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 SigenStack을 출시했다. 멀티메가와트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제품이다. 시그에너지는 앞으로 몇 달 사이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 생태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모두에게 이로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열어 가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