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 산업 새 지평 열 ‘CIFF 광저우 2025’ 내년 3월 개최

광저우, 중국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52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이하 CIFF 광저우)가 2025년 3월 광저우 캔톤 페어 콤플렉스와 PTWC 엑스포에서 열린다. 가구 산업을 위한 최고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명성이 자자한 CIFF 광저우는 전문가들이 최신 디자인과 혁신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전략적 무대를 제공한다. 국제 전시업체와 방문객의 기록적인 참여로 큰 성공을 거둔 2024년 박람회를 기반으로 2025년 박람회는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성장 기회와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 트렌드, 글로벌 무역, 전체 공급망(Design trend, global trade, full supply chain)'을 모토로 열리는 제52회 CIFF 광저우에서는 일류 기업들이 모여 진화하는 시장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 쇼케이스, 기업 간(B2B) 미팅, 매치메이킹 활동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연중 내내 온라인에서도 계속 펼쳐지게 된다. 2025년 CIFF 광저우는 2단계에 걸쳐 가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행사로 진행된다.

2025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1단계 행사는 다이닝과 리빙, 소파와 침대, 홈데코와 홈텍스타일, 아웃도어 가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가정용 가구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1단계에서는 최신 가정용 가구와 인테리어 장식 및 야외 생활 솔루션을 선보이는 독특한 '원스톱' 소싱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가 CIFF•컨템포러리 디자인 페어(CIFF•Contemporary Design Fair) 및 국제관(International Pavillion)의 중심 무대에 올라 국내외 시장 모두를 겨냥해 제작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단계 행사는 사무실과 상업 공간으로 관심을 옮겨 현대적인 업무 공간 솔루션과 상업 디자인을 중심으로 독보적인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사무실 환경과 좌석 및 공공 상업 공간 부문에서는 직장, 학교, 호텔, 병원 및 공공장소에 적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동시에 CIFM/인터줌 광저우(CIFM/Interzum Guangzhou)에서는 가구 기계와 가구 재료 및 하드웨어 제조 기술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전시하면서 업계의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촉진할 것이다.

85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전시장에 총 4700곳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CIFF 광저우에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38만 명이 넘는 전문가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뜨거운 참가 열기는 CIFF 광저우가 가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제적인 협업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잘 보여준다.

현재 2025 CIFF 광저우는 공식 웹사이트(https://www.ciff-gz.com/en/)에서 사전 등록이 시작됐으며, 예비 참가자는 웹사이트에서 이 역동적인 행사에 대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자세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