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4년 7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12년 12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새로 선출된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 개혁개방의 최전선인 광둥성을 첫 시찰지로 정했다.
시찰 도중에 그는 모든 당과 국가에 동원령을 내렸다.
그는 "개혁과 개방을 시작한 결정은 옳았다. 우리는 이러한 올바른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한다"면서 "우리는 국가와 국민의 번영을 향한 이 길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지난 1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혁의 전반적인 방향을 계획하고, 실행 방안을 추진해 왔다.
2024년은 새로운 시대에 개혁을 심화시키는 또 하나의 중요한 해이다. 시 주석은 14억 중국 국민을 이끌고 그들과 함께 새 시대 개혁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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