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라이언, 2025 창사 국제 건설 장비 전시회에서 화려한 데뷔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 다져

창사, 중국 2025년 5월 21일 /PRNewswire/ --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1157.HK)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창사에서 개최된 제4회 창사 국제 건설 장비 전시회(Changsha International Construction Equipment Exhibition, 이하 CICEE 2025)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Zoomlion delivers the ZAT40000H, the world’s largest 4,000-ton all-terrain crane, at CICEE 2025
Zoomlion delivers the ZAT40000H, the world’s largest 4,000-ton all-terrain crane, at CICEE 2025

줌라이언은 CICEE 2025에서 크레인, 콘크리트, 토공, 광산, 고소 작업, 비상 대응 장비를 포함해 9개 주요 제품군에서 100대 이상의 첨단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혁신적인 솔루션도 제시하며 산업을 고부가가치, 지능형, 친환경 발전의 새로운 정점으로 이끌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장춘신(Zhan Chunxin) 줌라이언 회장 겸 CEO는 전시회 기간 동안 다수의 고위급 행사에 참석했으며, 중국 주재 아프리카 대사단과 함께 자사 전시 구역을 방문해 고부가가치, 지능형,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의 기술 혁신을 소개했다.

CICEE 2025 개막에 맞춰 줌라이언은 세계 최대 톤수인 4000톤급 전지형(all-terrain) 크레인 ZAT40000H 3대를 인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 장비가 세운 기록을 모두 능가하며 산업 분야를 새로운 초대형 톤급 시대로 이끌어줄 장비다. 이 크레인은 ▲강력한 리프팅 성능 ▲유연한 주행 및 현장 이동성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영 ▲풍력 터빈 설치와 건설 시 발생하는 까다로운 문제점 해결 능력으로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줌라이언은 5월 17일 또 다른 세계 기록을 발표했다. 초고층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세계 최고 높이인 216m 풍력 에너지 루핑 타워 크레인 LW2800A-200NA을 공개한 것이다. ▲우수한 리프팅 능력 ▲낮은 현장 설치 요건 ▲높은 작업 효율성 ▲강한 풍압 저항력 ▲운송 및 해체의 편의성을 특징으로 하는 이 크레인은 농지, 언덕, 습지, 고원 등 다양한 지형 작업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줌라이언은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 지능형 광산 기계 포트폴리오의 신제품 출시 발표회를 개최해 광산용 굴삭기, 광산용 트럭, 로더, 불도저, 분쇄 및 선별 장비 등 총 23개 모델을 공개했다. 또 광산 산업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대형화 및 고효율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15종의 프리미엄 대형 전동식 무인 광산 장비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주요 공개 장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300톤급 하이브리드 전기 덤프트럭, 업계 최고 수준의 400톤급 초대형 광산용 유압 굴삭기 ZE4000G, 세계 최초 100톤급 와이드 바디 광산용 덤프트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줌라이온의 장비는 전 세계 건설 프로젝트에서 널리 사용되며, 극한의 온도, 강한 바람, 해양 환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과 적응성을 발휘한다. 줌라이언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인프라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