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5년 4월 26일 /PRNewswire/ -- 지난 4월 23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레스(SERES)가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공개했다. 세레스는 실제 운전 상황을 기반으로 안전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도하며 자동차 지능형 안전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수립했다.
4 개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시나리오 기반 안전 기술의 선구자
자동차 산업이 지능형 연결성, 전기화, 공유 모빌리티로 진화함에 따라 차량 안전은 수동 안전에서 '수동 + 능동 안전'의 다차원적 보호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다. 업계 최초의 시나리오 기반 안전 철학을 개척한 세레스는 생명 보호, 차체 보호, 건강 관리, 개인정보보호의 4대 핵심 요소를 아우르는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개발했다.
생명 보호: 세레스는 업계 최초로 720° 보호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현재 AITO M9에 적용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양산 알루미늄 합금 일체형 후방 차체를 선보였다. 또한 세레스는 양산차용 마그네슘 합금 버전을 최초로 개발했다. 향후 모든 AITO 모델에 이 일체형 주조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 보호 시스템과 연중무휴 클라우드 기반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적인 탑승자 안전 기술을 제공한다.
차체 보호: 세레스는 인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능동 안전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정면, 측면, 후방 충돌 보호를 포함한 종합적인 충돌 방지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건강 관리: 세레스는 인체에 안전한 소재 기술을 통해 신선한 공기, 아기에게 안전한 표면, 눈의 편안함, 조화로운 정숙성, 낮은 전자기 간섭을 특징으로 하는 "오감 웰빙" 실내를 구현해 모든 탑승자에게 건강한 환경을 보장한다.
개인정보보호: 차량 인텔리전스가 발전하면서 데이터 및 네트워크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세레스는 클라우드, 전송, 차량, 칩을 아우르는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차량의 전체 수명주기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안전 보장 프레임워크 구축, 보안 생태계 공동 조성
세레스는 R&D, 테스트, 지능형 제조, 품질관리, 공급망 등을 통합한 종합 안전 보증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탑승자, 차량, 개인 소지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보호를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R&D 분야에서 세레스는 1300개 이상의 시나리오에 걸쳐 1100만 킬로미터 이상의 테스트를 기록해 개발주기를 상당 부분 단축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켰다.
제조에서는 1만톤급 다이캐스팅을 채택하고 용접 및 섀시 볼트 조립의 완전 자동화를 이뤘다. 업계 최고의 지능형 테스트 및 품질 보증 시스템를 보유한 세레스는 자동화, 빅데이터, 전체 시나리오 검증 기술을 통해 차량 안전을 보장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성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올해 초부터 AITO 9와 AITO 5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AITO 7은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최근 AITO 8이 출시되면서 AITO 시리즈는 이제 4개의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 사용자의 다양한 모빌리티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주행거리 연장형 지능형 전기차인 AITO의 사용자들은 4월 20일 현재 총 124억 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했다.
2024년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AITO의 혁신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각국 대표단이 AITO 부스를 방문해 지능형 안전 생태계의 출범을 목격하고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체험했다.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몽골의 판매업체들이 세레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TO 가족에 합류했다. 향후 AITO는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며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할 계획이다.
"안전이 최고의 럭셔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레스는 새로운 시대에 럭셔리 모빌리티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사용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지능적이고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