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5년 4월 25일 /PRNewswire/ -- 4월 23일, 2025 상하이 오토쇼(Shanghai Auto Show) 개막일에 맞춰 체리 슈퍼 하이브리드(Chery Super Hybrid, CSH)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두려움 없는 여정(Endless Horizon Worry-Free Voyage)' 내구성 챌린지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 챌린지에서는 체리의 하이브리드 듀오인 TIGGO9 CSH와 ARRIZO8 CSH가 말레이시아, 폴란드,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온 글로벌 미디어 차량단을 이끌었다. 이번 여정은 싼샤에서 출발해 우한과 우전을 지나 상하이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총 1400km 이상을 달리며 혹독한 시험을 견뎌냈다. 이번 주행을 통해 체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글로벌 사용자들의 인지도와 신뢰가 한층 강화됐다.
총 1400km 이상에 달하는 이번 챌린지는 도시 교통 체증, 산악 굽이길, 고속 주행 등 모든 주행 환경을 포함했다. 기본 구조의 획기적인 혁신 덕분에 CSH의 장점은 실사용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나타난다. 5세대 1.5TGDI 전용 하이브리드 엔진은 44.5%의 열효율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98.5%의 변속 효율을 자랑하는 무단변속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DHT)과 결합되어 출력과 효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TIGGO9 CSH와 ARRIZO8 CSH 두 모델의 전반적인 성능 리더십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두려움 없는 여정' 내구성 챌린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초점을 맞췄으며, 두 모델 모두 1400km를 돌파하면서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을 해소했다. ARRIZO8 CSH는 배터리 방전 모드에서 4.2L/100km의 연비량을 기록했고, 전용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장착한 TIGGO9 CSH는 단 20분 만에 고속 충전(30%~80%)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해, 6.6kW V2L 기능을 갖춰 야외 캠핑 시 아웃도어 장비에 전원을 공급하기에 적합하다. 두 모델 모두 600km의 고속 주행 테스트에서 120km/h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약 20가지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 APA(자동 주차 보조), 120km/h 주행 시 60dBA의 정숙한 실내 소음 수준을 통해 지능적이고 안전하며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브랜드의 기술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기술 평등'이라는 철학을 구현했다. 중국 무대가 끝나면 다음 단계로 말레이시아에서 챌린지가 시작된다. 향후 이 행사는 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40개 이상의 실제 테스트로 확대되며, 더 많은 CSH 라인업 모델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에서 시스템의 '모든 시나리오 안심 솔루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