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MG, ‘2025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고무적인 여성 영웅들 이야기 기념하며 성별 격차 해소하고 경계 허물어

쉬저우, 중국 2025년 3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건설장비 제조업체인 XCMG 머시너리 (XCMG Machinery, 이하 XCMG, SHE: 000425)가 '모든 여성과 소녀를 위해: 권리. 평등. 역량 강화(For ALL women and girls: Rights. Equality. Empowerment)'란 주제로 열린 2025년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에 전 세계 여성 직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남성 중심의 산업에서 뛰어난 성과와 개척 정신으로 성별 격차를 뛰어넘은 여성과 소녀들을 존중하고 격려했다.

IWD 2025: XCMG Celebrates Inspirational Stories of She Heroes, Confronts Gender Gap to Break Boundary
IWD 2025: XCMG Celebrates Inspirational Stories of She Heroes, Confronts Gender Gap to Break Boundary

아이실 카닐마즈(Işil Kanyilmaz) XCMG 터키 마케팅 매니저는 지난 3년 동안 소규모 팀이 온전한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직원 수도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카닐마즈 매니저는 건설과 기계 산업에서 여성이 처한 특별한 어려움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XCMG에서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성 위주의 업무 환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회복력과 결단력을 키우면서 성장하는 여정을 걸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 분야에서 여성들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과 기여도를 목격한다는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다. 남성이 지배하는 산업에 뛰어들기를 열망하는 모든 젊은 여성들이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좇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카닐마즈 매니저는 2024년 터키에서 열린 코마텍(Komatek) 전시회에 데뷔하며 XCMG 터키에 중대한 이정표를 썼다. 카닐마즈 매니저를 포함한 그의 팀은 9개월 이상 이 행사를 준비했고, 그들이 이룬 엄청난 성공은 탁월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업계 여성들이 자신이 가진 기술을 믿고, 자신에게도 장애물을 극복하고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격려하고 있다.

카렌 수자(Karen Souza)씨는 XCMG 브라질에서 3년 넘게 근무했다. 그는 상업 분석가로 시작해 지금은 브라질에서 칠레, 콜롬비아, 가이아나, 미국으로의 수출을 관리하는 국제 비즈니스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그는 회사가 이뤄낸 기록적인 수출을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30대 최우수 직원상을 수상했다.

수자씨는 "다른 문화권에서 일하는 것은 언어부터 시작해서 매우 힘든 일이라는 점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 건 매우 보람 있는 일이었다. 또한 XCMG 견습생 (XCMG Apprentice) 시즌 9와 글로벌 트레이닝에 참여할 기회가 열렸다. 그렇게 중국을 방문해 중국 분들의 환대를 받아 기뻤고, XCMG 공장의 기술을 보고 감탄했다"고 말했다.

안젤라 구스티웡(Angela Gustiwong)씨는 2024년 7월에 입사한 XCMG 인도네시아의 마케팅 인사이트 전문가이다. 그는 XCMG 견습생 시즌 9에 참여했으며, 이 프로그램이 XCMG 제품과 기술에 대한 기술적 지식과 이해를 넘어 특별한 문화적•전문적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구스티웡씨는 "XCMG는 여성 직원들의 귀중한 기여를 인정하고, 포용적이면서 권한을 부여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XCMG는 직원들 사이의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명확하게 의사소통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며, 강력한 직업윤리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업을 권장하고, 다채로운 문화적 관점을 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XCMG는 혁신, 효율성, 글로벌 통합을 통해 계속해서 업계의 롤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