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 해외 시장 공략 위한 플라이미 AI 생태계 전략 공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4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전 세계 기술 기업들이 최신 기술 성과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메이주(Meizu)는 'AI가 더 나은 삶을 밝혀준다(AI Illuminates a Better Life)'는 주제로 MWC 2025에서 완전한 AI 생태계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 공개를 통해 메이주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이주의 완전한 AI 생태계 제품 라인업이 데뷔한 가운데 MWC에서 AI가 가장 큰 주목 받아

MWC 2025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키워드는 AI였다. AI는 하드웨어, 반도체, 모바일 통신과의 심층적인 통합, 단말기에서의 AI 적용, 기술 혁신에서 산업 혁신과 생태계 혁신으로의 발전 등 다양한 면에서 올해 MWC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메이주, '중국에서 3가지 최초'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으로 복귀

MWC 2025에서 메이주의 해외 신제품 라인업인 Mblu22 시리즈와 Note22 시리즈가 첫 선을 보였다. 또한 메이주가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인 '플라이미(Flyme)' 시스템이 탑재되는 이 스마트폰의 해외 버전은 올해 4월에 출시되면서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 등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미 잘 알려진 Meizu 21, Meizu 21 PRO, Lucky08 및 기타 제품 시리즈도 전시 공간에 전시됐다.

업계 최초로 딥시크 AI 기능 도입해 'AI 올인' 레이아웃에서 업계 선도

플라이미 AIOS는 지난달 공식적으로 딥시크-R1(DeepSeek-R1) 대형 모델과 통합을 완료해 Meizu 21 시리즈와 Lucky 08이 최초로 지원을 받게 됐다. StarV 스마트 글라스와 다른 AI 생태계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지원을 받았다.

메이주의 트렌디한 기술 브랜드인 판다어(PANDAER)는 MWC 2025에서 다양한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IP와 기술이 결합된 판다어의 제품 디자인은 많은 해외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StarV Air2는 출시 후 1분기 동안 판매량 1위

동시 통역, 동시 필사, 텔레프롬프터 기능을 자랑하는 StarV Air2 스마트 글라스는 제품을 체험해 보려는 사람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면서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기술 제품이었다. 현재 StarV 시리즈 제품은 스마트 글라스 제품 중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StarV Air2 스마트 글라스는 출시 후 1분기 동안 41.5%의 시장 점유율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및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rn)과 협력해 출시된, AI 모델이 지원되는 스마트 글라스인 StarV 시리즈 제품은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유니콤의 부스에 함께 전시됐다.

플라이미 오토, 신규 소비자 확보 1위 차지…지리 자동차와 협력해 해외에도 진출

플라이미 오토(Flyme Auto)는 현재 가장 원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 콕핏 운영 체제로, 신규 사용자 수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1월에는 플라이미 오토가 지원하는 자동차 모델이 한 달 동안 13만 2000대 이상 판매되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플라이미 오토는 지리(Geely), 링크앤코(LYNK & CO), 갤럭시(Galaxy) 등의 브랜드가 판매하는 22개 자동차 모델에서 액세스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중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 모델을 지원하는 스마트 콕핏 운영 체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터미널을 넘나드는(cross-terminal)' 새로운 제3의 스마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 혁신에서 AI 생태계 혁신으로의 발전과 멀티 터미널 및 풀 시나리오상 AI의 원활한 연결은 이번 MWC에서 메이주가 선보인 대표적 성과이다. 메이주의 AI 생태계 제품을 체험한 미디어와 현장 관객들도 메이주의 통합 AI 생태계 경험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메이주는 AI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며 글로벌화 팽창 전략 가속화

2024년 출시 이후 메이주의 글로벌화 전략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메이주는 지리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자카르타, 필리핀 등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메이주의 기술 제품은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의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플라이미 오토가 탑재된 자동차는 중동, 동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사람, 자동차, 가정이 원활히 통합된 메이주의 해외 생태계는 이제 일정 수준의 규모를 갖췄다.

글로벌화와 AI 올인(All in AI)은 메이저의 핵심 전략이다.  메이저는 2025년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해외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현지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출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플라이미 AI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스마트 글라스, 스마트 카 시나리오란 세 가지 핵심 영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마트 여행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메이주가 드림스마트 그룹(DreamSmart Group)의 스마트폰 브랜드라는 사실 역시 주목해야 한다. 드림스마트 그룹은 스마트폰, XR, 스마트카 세 가지 제품 분야에서 AI 생태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심도 있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생태계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메이주는 이번 MWC 2025에서 중국 과학기술의 최신 성과를 전 세계에 선보이며 해외 사용자와 미디어로부터 높은 관심과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구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