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베니스 비엔날레의 역사적인 장소인 베니스 정원에 영구적인 국가 전시관 건립

-- 제19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카타르 전시관, 카타르 미래 박물관인 '아트밀 박물관'이 기획한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회 개최

-- 카타르 전시관 부지에 설치 작품 전시 ACP-팔라초 프란케티에서 프레젠테이션

카타르 도하 및 이탈리아 베니스, 2025년 2월 12일 /PRNewswire/ -- 카타르가 1895 일반에 처음 공개된 이탈리아 베니스의 역사적인 장소인 '비엔날레 정원(Giardini della Biennale)'에 국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카타르 외에도 30개 국가가 비엔날레 정원에 영구적인 국가관을 건립하기로 상태다. 지난 50 동안 이곳에 국가관을 건립한 국가는 한국과 호주 두 개 국가뿐이다.

카타르 박물관(Qatar Museums) 관장이며 카타르 국가관 커미셔너인 셰이카 마야사 빈트 하마드 칼리파 타니(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여사는 "베니스 비엔날레는 예술과 건축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이며, 비엔날레 정원은 각국의 뛰어난 국가관들이 나라의 대사 역할을 하는 역사적인 장소"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카타르는 국제 행사에 참여해 문화 외교의 글로벌 리더로서 우리의 역할을 발전시키고, 카타르와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목소리를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있게 되어 기쁘다."

피에트란젤로 부타푸오코(Pietrangelo Buttafuoco) 베니스 비엔날레 회장은 "베니스는 1000 이후로 아랍어로 '부두키야(Bunduqiyya)'라는 이름을 가진 유일한 유럽 도시"라며 "이는 오랫동안 다양한 언어와 민족이 이곳에서 함께 모여 살아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말했다. 그는 이어 "베니스와 비엔날레의 특징인 호기심, 탐구, 그리고 진정한 인간 교류의 정신에 따라 글로벌 창의성과 문화 이해의 원천인 카타르가 비엔날레 정원에 합류하게 환영한다" 덧붙였다.

새로운 카타르 국가관은 비엔날레 정원에 인접한 상징적인 도서 전시관(Book Pavilion) 옆에 자리하게 된다.

카타르는 2025 5 열리는 19 국제 건축 전시회(International Architecture Exhibition)에서 파키스탄 건축가 야스민 라리(Yasmeen Lari) 주요 설치 작품인 '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re)' 선보이며 국가관 활성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설치 작품은 ' 집은 너의 . 집은 너의 . 집은 너의 (Beyti Beytak(아랍어). My home is your home(영어). La mia casa è la tua casa(이탈리아어).)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의 일부로, 비엔날레 정원과 ACP-팔라초 프란케티(ACP-Palazzo Franchetti)에서 전시된다. ' 집은 너의 . 집은 너의 . 집은 너의 '은 건축 비엔날레(Biennale Architettura) 2025' 주제에 맞춰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시아(MENASA)' 전역의 현대 건축과 풍경에 어떻게 환대와 환영의 전통이 구현되어 있는지를 살펴본다. 전시회는 선구적인 건축가와 사상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베니스에서 전시된 적이 없는 몇몇 작품을 포함해 MENASA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대 현대 건축가 2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셰이카 마야사 여사와 카타르 박물관의 의뢰로 카타르의 미래 박물관인 '아트밀 박물관(Art Mill Museum)' 기획했다. 전시회 큐레이션은 아트밀 박물관의 건축 큐레이터인 오렐리앙 레모니에(Aurélien Lemonier) 숀 앤더슨(Sean Anderson) 코넬대학교 부교수가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버질 알렉산더(Virgile Alexandre)와 협력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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