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중국: 미래를 향한 경주’ 다큐멘터리 5부작 방영

베이징 2024년 9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미래를 향한 경주(China: Race to the Future)'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지난 75년 동안 중국이 이룬 눈부신 변화를 주제로 한 5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CGTN과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방영된다.

건국 이후 중국의 현대화와 기술 발전 및 경제 성장 등 다양한 측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이 시리즈는 에미상 수상 경력의 텔레비전 뉴스 앵커 마이크 월터와 싱가포르 출신 진행자이자 베이징 영화제(Beijing Film Festival) 수상자인 가스두리 마니캄이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은 중국 전역을 여행하며 "무엇이 중국 현대화의 원동력인가?"란 질문에 대해 답을 찾는다.

오늘날 중국인들은 5000년의 역사 동안 중단 없이 이어져 온 중국 문명에서 엄청난 자신감과 영감을 얻고 있다. 결혼식, 전통 복식, 문화 유물부터 건축 디자인과 영화 제작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고대 유산은 후대로 전승되면서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하고 있다. 글로벌 관점에서 중국 문명은 세계 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그것의 다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런던에 소재한 대영도서관(British Library)에서 중국 컬렉션 큐레이터로 일했던 프랜시스 우드의 말처럼 "중국은 과거에도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존재할 것이다."

중국이 이처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풍부한 인재 풀 덕분이다. 항공우주, 인공지능(AI), 칩 제조 등의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열정이 넘치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결단력과 끈기를 가지고 혁신을 추구하면서 서방의 제재와 기술 봉쇄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내고 있다. 진행자들이 찾아냈듯이 풍부한 중국의 인재들은 미래에도 중국의 경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진행자들은 위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곳을 방문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중국이 문화적 자신감을 대폭 진작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구하고 ▲도전에 대처하고 ▲고도로 숙련된 인재를 개발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궁극적으로 '중국: 미래를 향한 경주'는 중국의 급속한 현대화 과정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안겨주면서 중국이 세계 발전과 인류의 복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https://news.cgtn.com/news/2024-09-18/China-Race-to-the-Future-1wZAsfekzq8/p.html

출처: CG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