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가온, 인도, 2024년 9월 16일 /PRNewswire/ -- 딜렉트릭 시스템즈(Delectrik Systems Pvt. Ltd.)는 대형 상업, 산업(C&I) 및 유틸리티 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수 MWh 급의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빌딩 블록은 2 MW, 10 MWh 플로우 배터리(5시간 저장)로 구성되며, 이를 결합하면 100 MWh가 넘는 용량의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다. 대형 프로젝트의 에이커 당 설치 용량은 약 200 MWh가 된다. 이 제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MWh 급 시스템은 2025년 상반기에 인도에 처음 설치될 예정이다.
딜렉트릭은 소형 10kWh부터 MWh 급의 컨테이너 시스템에 이르는 플로우 배터리를 개발하고 설치해 왔다. 기존의 컨테이너 솔루션은 10 MWh 미만 용량의 C&I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제 동사의 목표는 이 신제품을 통해 빠르게 생기고 있는 대형 C&I 및 유틸리티 급 애플리케이션에 대처하는 것이다.
딜렉트릭 설립자 겸 CEO 비샬 미탈(Vishal Mittal) 박사는 "딜렉트릭은 현재 5개 대륙 9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해외 시장 개발에 주력해 왔다. 수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 시장에 서비스하기 위해 핵심 지역에 제조/조립 허브를 세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호주에 우리의 첫 해외 자회사를 설립했다. 인도를 위해 '인도에서 만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핵심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하고 싶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 외에도 특히 우리의 대형 플로우 배터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도 국내 시장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데 더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당사는 배터리 판매 확대 외에도 자회사 딜렉트릭 이사스(Delectrik Esaas Pvt. Ltd)를 통해 에너지 스토리지 온 오펙스 모델을 공급하려고 한다. 현재 조직들은 재생 가능 전기로는 자신들이 필요한 에너지의 일부만 충족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추가할 경우 거의 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면서도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PV + 플로우 배터리 LCOE는 이미 꽤 많은 지역 C&I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전기 요금보다 적다"고 말했다.
국가 전력 계획 고시(NEP 2023)에 따르면 인도 국내의 고정식 BESS 필요 규모는 2031~32년 411 GWh이다. 이는 딜렉트릭의 바나듐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와 같은 저비용, 장기 지속 및 장수명 BESS를 설치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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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샬 미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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