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의 발전상 논의
선전, 중국 2024년 7월 15일 /PRNewswire/ -- 7월 5일, 국립 첨단의료기기 혁신센터(National Innovation Center for Advanced Medical Devices)가 주최하고 중국 AGP 및 DTx 디지털 치료제 R&D 센터(China AGP and DTx Digital Therapeutics R&D Center, 이하 'R&D 센터')가 후원하며 선전 사이바이오닉스 테크놀로지(Shenzhen SIBIONICS Technology Co., Ltd., 이하 사이바이오닉스)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2회 외래 혈당 프로파일 및 디지털 치료제(Ambulatory Glucose Profile (AGP) & Digital Therapeutics (DTx)) 서밋 포럼이 중국 선전(Shenzhen)에서 개최됐다. 이번 서밋 포럼에서는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당뇨병 정밀 진단 및 치료, 전 세계 임상 진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디지털 치료제에 AGP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AGP&DTx R&D 센터의 창립자이자 베이징대학교 인민병원 임상교수인 지리농(Ji Linong) 교수가 주최한 이번 서밋 포럼에는 슬로베니아,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터키, 알제리 등 여러 지역 최고 내분비학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AGP 컨센서스, 중국 당뇨병 환자 데이터베이스, 인공 췌장 시스템, 디지털 건강 관리 등 중요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당뇨병 관리 기술의 최신 발전과 임상 실습에서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학 메디컬 센터의 내분비학과 과장인 안드레이 자네즈(Andrej Janež) 교수는 AGP 임상 실습에서 중국의 발전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AGP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진단을 개선하고 치료 결정을 안내하기 위해 AI를 연구하고 사용하는 분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는 더 나은 당뇨병 관리로 이어지고 AGP도 더 원활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포럼에서 당뇨병 진단 및 치료의 글로벌 자원을 통합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AGP&DTx R&D를 위한 국제 컨소시엄이 설립됐다. 이 이니셔티브는 AGP 임상 적용의 전 세계 표준을 설립하고 국제 협력 및 지식 공유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전 세계 당뇨병 진단 및 치료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이바이오닉스(SIBIONICS) 소개
2015년에 설립된 사이바이오닉스는 이식형 의료기기의 R&D 및 산업화에 전념하고 있다. 최첨단 CGM 기술과 당뇨병 환자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을 결합해 개인 맞춤형 당뇨병 관리 솔루션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사이바이오닉스는 이제 당뇨병 관리의 신뢰성과 혁신의 길잡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