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의 이사회 멤버이자 ICT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사장인 Yang Chaobin은 MWC Shanghai 2024에서 AI 기술, 특히 생성형 AI가 통신 네트워크에 새로운 기회와 요구사항을 어떻게 가져다주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더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향한 네트워크 진화를 가속화하고 네트워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을 통합하고 적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Yang Chaobin 사장은 '네트워크를 위한 AI: 생산성 강화(AI for Networks: Powering Productivity)'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통신업계는 5G-A를 시작했고, 생성형 AI는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네트워크 자동화의 기반 기술인 AI는 더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자율성을 향한 업계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5G-A 비즈니스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가 정보 생산, 처리, 전송 및 교환을 혁신하여 모바일 AI 기회를 창출하고 트래픽, 연결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 수익화 및 자동화된 네트워크 O&M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Yang 사장은 화웨이의 업그레이드된 자율 주행 네트워크(ADN) 솔루션이 어떻게 5개의 역할 기반 코파일럿과 5개의 시나리오 기반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화웨이의 통신 기반 모델(Telecom Foundation Model)에 의해 구동되는지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 지원, 네트워크 유지보수 및 경험 보장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네트워크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Yang 사장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네트워크 운영 센터(NOC) 직원, 고객 서비스 담당자, 현장 유지보수 엔지니어, 가정용 광대역 설치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 가정용 광대역 사용자 등 5가지 역할을 지원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지능형 지식 Q&A 및 보조 O&M 지원을 통해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상호 작용 및 협업을 재구성하여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기술 엔지니어의 기준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에이전트는 네트워크 유지 관리, 최적화 및 운영 전반에 걸쳐 5가지 고부가가치 시나리오를 지원할 수 있다. 에이전트는 사전 설정된 정책에 따라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세분화하고,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조율하며, 도구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호출하여 시나리오 기반 자율성을 달성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코파일럿과 에이전트는 AI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강조한다. Yang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코파일럿과 에이전트가 결함 관리, 무선 네트워크 최적화, 기업 캠퍼스 사설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시나리오를 공유했다.
MWC Shanghai 2024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화웨이는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SNIEC) N1홀의 E10 및 E50 부스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은 5.5G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며 F5.5G 기가비트 광 네트워크 구축은 이미 시작되었다. 네트워크, 클라우드 및 인텔리전스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이 널리 보급되고 사용자 경험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다. 화웨이는 글로벌 통신사, 업계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올해 MWC Shanghai에서 5.5G 시대에 5G의 성공을 확대하는 방법, 통신사 매출 성장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지능형 세계로 더 빠르게 나아가는 방법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arrier.huawei.com/en/events/mwcs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