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2024년 6월 26일 /PRNewswire/ -- 한국 최대이자 세계 8위 컨테이너 운송사 HMM은 최고의 전자 무역 서류 솔루션 공급사 카고X(CargoX)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HMM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에 전자 선하 증권(eBL) 기능이 탑재된다.
HMM 고객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MM 디지털 서비스에 탑재될 카고X 플랫폼의 첨단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탑재의 목표는 eBL 워크플로우를 현대화하고 간소화함으로써 전세계 무역 서류 작업의 효율과 보안을 제고하는 것이다.
HMM 컨테이너 사업부 쿠르트(원준) 장 수석부사장은 "최고의 전자 서류 솔루션 공급사 카고X와의 협력을 통해 전자 선하 증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이 새로운 eBL 기능을 통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운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고X의 CEO 보얀 처클리치(Bojan Čekrlić)는 "전세계 최고의 해운사 HMM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력은 효율적이고 빠르고 안전한 전자 선하 증권을 구현함으로써 세계 무역을 발전시킨다. 물류 업계가 디지털화되는 가운데 HMM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HMM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제 HMM 디지털 서비스 시스템 내에서 eBL을 생성하고 글로벌 카고X 플랫폼을 통해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다.
eBL 서류 라이프사이클에는 전송, 제시, 서류 수취와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종이에 기반한 기능과 동일한기능을 모두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각 eBL은 공개적인 장부에 기록되고 안전하고 변경 불가한 서류를 보장하며 감사 로그는 언제든지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초기에는 PDF 형식의 전자 선하 증권을 지원하며, 향후 DCSA eBL 표준에 기반한 구조화된 데이터 eBL은 곧 활용 가능하다.
전세계 모든 HMM 고객들은 통합된 HMM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과 카고X 플랫폼을 2024년 7월 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HMM
HMM은 세계적인 물류 및 해운 통합 기업이며 100 여 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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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X
카고X는 최고의 전자 무역 서류 솔루션 공급사이다. 이 플랫폼은 전세계 12만 5천 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들이 자신들의 일상적인 업무에 사용한다. 그들은 카고X 플랫폼을 통해 지금까지 7 백만 개 이상의 전자 무역 서류를 보냈다. www.cargox.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