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ka, 최초 GSTC 플래티넘 스폰서로 지속 가능성 의지 강화

도쿄, 2024년 5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여행 플랫폼 Traveloka가 오늘 GSTC(Global Sustainable Tourism Council)의 세계 최초 플래티넘 스폰서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역사적인 스폰서십은 전 세계 여행 및 숙박 업계의 지속 가능성 기준을 높이기 위한 Traveloka의 노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다.

플래티넘 스폰서로서 Traveloka는 GSTC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써 관광의 잠재력을 실현할 예정이다. Traveloka는 또한 올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연례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GSTC에 대한 필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TravelokaCaesar Indra 사장은 "Traveloka는 더 많은 동남아시아 여행객과 글로벌 관광지를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Traveloka 플랫폼을 사용하는 여행객과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책임감 있게 관리할 것"이라며 "GSTC의 첫 번째 플래티넘 스폰서가 됨으로써 미래 세대가 여행의 기쁨과 즐거움을 계속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는 글로벌 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raveloka는 2022년 GSTC에 처음 가입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원 가입 이후 Traveloka는 동남아시아 전역의 호텔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코스를 후원하는 등 모범을 보이며 여러 지역 이니셔티브를 주도해 왔다. 또한 사용자가 GSTC 표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 인증을 받은 호텔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GSTC Randy Durband 최고경영자(CEO)는 "플래티넘 스폰서가 된 Traveloka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GSTC는 미션 중심의 비영리 단체이며, 이번 후원은 보다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여행 산업을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Traveloka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많은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주도함으로써 약속을 실천했다. 우리는 Traveloka와 긴밀히 협력하여 업계의 지속 가능성 의제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raveloka 소개

Traveloka는 소비자가 다양한 교통, 숙박 및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검색, 확인,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여행 플랫폼이다. Traveloka의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항공권, 버스, 기차, 렌터카, 공항 교통편과 같은 운송 예약 서비스와 호텔, 아파트, 게스트하우스, 홈스테이, 리조트, 빌라를 포함한 수백만 개의 동남아시아 숙박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Traveloka는 테마파크, 박물관, 일일 투어 등을 포함하여 여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지 명소를 소개한다. Traveloka 앱은 1억 3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는 4천만 명이 넘으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travelo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