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4년 4월 30일 /PRNewswire/ --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이 옴디아(Omdia)의 '디지털 혁신 주도' (Telco to Techco) 벤치마크에서 전체 부문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옴디아의 연구 중 하나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12개 통신사들이 통신과 기술 서비스를 통합하는 디지털 혁신 주도 운영 모델로 전환하는 그들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다.
5G와 광케이블 네트워크 구축에 드는 높은 비용과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의 낮은 수익 율이 원인이 되어되어 대부분의 통신사들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찾고 있다.
옴디아의 서비스 공급사 분야의수석분석가 매튜 리드 (Matthew Reed)는 "기술 비지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채택한 통신사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조직으로서 특정 수직 분야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이나 모바일은 초고속 광대역 플랫폼의 규모, AI, 빅데이터와 보안 분야 역량, 기업 디지털 서비스와 수직 시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40점 만점에서 31점을 받아 디지털 혁신 주도 벤치마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이나 모바일의 용어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익은 2023년 차이나 모바일의 서비스 수익에서 전년 대비 22.2% 증가한 29.4%를 차지했다.
NTT는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기업 시장에서의 강점이 반영되어 본 벤치마크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를 차지한 SK텔레콤은 최근 글로벌 AI 기업이 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의 새로운 AI 서비스에는 AI 기반 디지털 비서 에이닷(A.)이 들어 있으며, 이 서비스는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으로 다른 통신사들과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텔레포니카는 전용 부문인 텔레포니카 테크를 통해 사이버 보안과 기타 기업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발전이 반영되어 본 벤치마크에서 4위를 차지했다.
AT&T, e&, 보다폰은 본 벤치마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AT&T는 AI얼리 어답터로서 AI가 60억 달러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e&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과 투자 그룹이 되기 위해 2022년에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으며 복수의 디지털 서비스와 기술 분야에서 자산과 역량을 인수하거나 개발했다. 보다폰은 기업 디지털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시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이미 가장 큰 IoT 운영 사업을 독립 부문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드는 "본 벤치마크에서 다룬 운영사들은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모델과 기업 디지털 서비스 개발 쪽으로 높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그들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수직 시장은 대체적으로 덜 발전되어 있고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옴디아 소개
인포마 테크(Informa Tech)의 옴디아는 기술 연구 및 자문 그룹입니다. 옴디아의 기술 시장에 대한 심층적 지식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결합해 귀사의 사업 성장을 위한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om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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