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스프링거와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AI, 콘텐츠와 애저 서비스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 확대

양사는 디지털 출판과 기술 분야에서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AI 시대에서 성장을 가속

레드몬드, 워싱턴 주, 베를린, 2024년 4월 30일 /PRNewswire/ --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 SE)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광고, AI, 콘텐츠와 클라우드 컴퓨팅 전반에 걸쳐 확장된 다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협력의 목표는 첨단 혁신을 활용하여 전세계의 독립 저널리즘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다양한 수준에서 기존 협력을 확장하고 심화시킨다. 기존 애드테크 협력은 폴리티코(POLITICO)를 포함하도록 확장된다. 양사는 책임 있는 AI의 원칙과 잠재력에 대한 상호 공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AI 기반 경험 개발에 협력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SN 유저들은 악셀 스프링거의 뉴스 브랜드에서 더 많은 프리미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악셀 스프링거는 동사의 SAP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마이그레이션한다.

악셀 스프링거 CEO 마티아스 되프너(Mathias Döpfner)는 "AI의 새로운 시대에 파트너십은 번창하는 미디어 지형을 보장하면서 독립 저널리즘을 보존하고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저널리즘의 미래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낙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이 새로운 세대의 AI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검색하고 소비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일과 삶의 거의 모든 면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악셀 스프링거와의 확장된 파트너십은 광고 솔루션을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전체 힘에  디지털 출판 분야에서 악셀 스프링거가 가지고 있는 리더십을 결합함으로써 혁신적인 AI 기반 경험을 구축하고 광고주와 유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 파트너십의 핵심 내용 

  • 애드테크 협업을 미국으로 확대: 악셀 스프링거는 마이크로소프트 광고를 동사의 광고 서버 솔루션으로 채택하여 동사의 기존 파트너십을 유럽에서 미국으로 확장한다. 폴리티코는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기술을 악셀 스프링거의 애드테크 관리 및 최적화 레이어인 애드립을 통해 향상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적용한다. 폴리티코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광고주들이 더 많은 오디언스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 새로운 AI 경험과 수익화를 강화: 악셀 스프링거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AI 기반 채팅 경험을 시범 운영함으로써 동사의 저널리즘 콘텐츠를 마이크로소프트 유저들에게 더 잘 알리고 관여시킨다. 이 협력은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이 구동하는 AI 비서 헤이(Hey_,)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악셀 스프링거의 AI 분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악셀 스프링거는 생성형 AI 수익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광고의 챗 애드 API를 활용할 예정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SN을 통해 제공이 늘어난 콘텐츠: 악셀 스프링거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SN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유저들이 비즈니스 인사이더, 폴리티코, 빌드와 웰트 같은 선도적인 저널리즘 브랜드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기와 시장 전반에 걸쳐 수백만 명의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확장: 이 디지털 퍼블리셔는 AI 혁신을 위해 동사가 애저 AI 기능 사용을 늘리는 것 외에도 동사의 SAP 솔루션을 변환하여 신뢰할 수 있고 보안성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마이그레이션함으로써 동사 디지털 인프라의 확장성, 신뢰성과 성능을 제고한다.

악셀 스프링거 

악셀 스프링거는 미디어 및 기술 회사로서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악셀 스프링거는 동사가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브랜드(빌드, 웰트, 비즈니스 인사이더, 폴리티코 등)와 클래시파이드 포털(스텝스톤 그룹 및 아비브 그룹)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자유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사는 전통적인 인쇄 매체 회사에서 유럽의 선도적인 디지털 퍼블리셔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악셀 스프링거의 목표는 빠른 성장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클래시파이드 분야에서 전세계 시장 리더가 되는 것이다. 동사는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18,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 @microsoft)는 진화하는 동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AI가 구동하는 플랫폼과 툴들을  만든다. 이 기술 회사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모든 조직들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사명을 통해 AI를 폭넓고 책임감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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