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네스와르, 인도,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 -- 저명한 기업가이자 자선가인 라탄 타타(Ratan Tata) 타타그룹 명예회장이 월요일 명망 높은 KISS인도주의상 2021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뭄바이에 있는 그의 거주지에서 열려 사회 발전과 모범적인 기업 리더십에 대한 그의 헌신을 크게 인정했다.
Mr. Ratan Naval Tata, Chairman Emeritus, Tata Sons, receiving the prestigious KISS Humanitarian Award 2021 from Prof. Achyuta Samanta, Founder, KIIT, KISS & KIMS, Bhubaneswar.
이 시상식에는 타타그룹 회장 N. 찬드라세카란(N. Chandrasekaran)과 그래미상 3회 수상자인 리키 케지(Ricky Kej) 등이 참석했다. 이 상은 KIIT와 KISS 설립자 아추타 사만타(Achyuta Samanta)가 수여했다. 타타는 건강상의 이유로 공식 석상을 피하고 있기에 자신의 집에서 열린 시상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상을 받는 것에 대해 보통 말을 삼가던 라탄 타타는 아추타 사만타의 개인적인 요청에 따라 KISS의 인도주의적 영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상에 동의했다. 2021년 수상이 발표되었지만, 당시 타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다.
수상식에서 타타는 KISS와 그 설립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 영예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사만타는 "라탄 타타는 인도에서 존경받는 이름이고, 그는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라면서 "오늘 이 상으로 그를 기릴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특권" 이라고 말했다.
그는 "라탄 타타의 사회 활동과 리더십은 어린 시절부터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를 존경하고 좋아했다. 아버지는 타타 컴퍼니의 직원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라탄 타타를 존경하고 좋아했다"면서 "제가 겨우 4살이었을 때, 아버지는 기차 사고로 타계했다"고 말했다.
2008년 아추타 사만타가 설립한 KISS 인도주의상은 인도주의 사업의 정신을 구현하는 전세계의 개인과 단체들을 인정하는 데 전념하는 KIIT와 KISS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 이 명망 높은 수상자들에는 다양한 세계 지도자, 노벨상 수상자와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어 상의 광범위한 국제적 소구력과 존경을 보여준다. 이 행사에 약 4만 명의 KISS 학생들은 라탄 타타의 건강하고 병 없는 장수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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