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4년 3월 5일 /PRNewswire/ -- 로보틱스에서 머신러닝(ML)의 민주화를 겪을 후 ML 기반 워크로드는 매우 다양해졌다. 생성형 AI(GenAI) 기술이 계속해서 확산되는 가운데, 기존 ML 및 딥러닝 모델을 대체하거나 보완하여더 능력 있고 견고한 로봇을 만들고 있는 기초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옴디아는 전세계 로보틱스 AI 칩셋 시장이 8억 6,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부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예상한다.2022년 구글이 로봇 공학 응용을 위한 트렌스포머 RT-1을 시연한 이후 여러 업체들은 생성형 AI의 로봇 적용을민주화하기위한 상당한 노력을 보여왔다. 구글 외에도 메타, 오픈AI, 토요타와 같은 회사들이 자신들의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수많은 기반 모델들을 시험하거나 테스트하고 있다. 클라우드마인즈와 오리온스타와 같은 중국의 서비스 로봇 공급사들은 고객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통합할 계획 하에 자체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그러나 생성형 AI는 리소스 집약적이다. 대부분의 산업에서 생성형 AI는 클라우드 안에서 전개되는데 왜냐하면 해당 모델들이 훈련 및 추론을 위해 대형 그래픽 처리 장치(GPU) 클러스터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로봇은 로컬 처리를 선호하며, 실시간 제어 및 초저 레이턴시 응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임무와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자주 관여한다.
옴디아 응용지능 분야 수석애널리스트 리앤 지에 수(Lian Jye Su)는 "엔비디아 GPU는 여전히 클라우드 인프라와 로봇에 선호되는 AI 칩셋 아키텍처이지만, 퀄컴, 인텔 및 AMD와 같은 비 GPU 공급사들은 머신비전, 내비게이션 및 매핑, 기능 안전과 같은 온디바이스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을 타겟으로 하는 AI 시스템 온 칩셋(SoC) 또는 전용 AI 칩셋을 출시했다"고 이야가한다..
생성형 AI의 민주화로 생기는 또 다른 흥미로운 진전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인기가 급상승한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인간 폼팩터에 가장 가까운 로봇 타입으로서, 많은 로봇 기술자들이 인간 같은 생성형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합하는 것이 조화롭다고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어질리티 로보틱스, 보스턴다이내믹스, 피규어, 푸리에 인텔리전스, 테슬라 및 UB테크와 같은 회사들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향후 5년 동안 대규모 출시가 있을 것 같지 않다. 무인운반차량(AGV)과 자율이동로봇(AMR)은 생성형 AI 지원이 필요한 더 성숙한 폼팩터로 남아 있다.
수는 "우리 업계는 과대 광고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데이터와 기술 기반을 올바르게 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로봇 공급업체들은 다양한 모델 최적화 기술을 통해 로봇의 저전력 생성형 AI 기능을 확대하고, 실시간 제어 및 성능에 역점을 두며, 컴퓨팅과 연결성의 융합이 필요하다.. 로봇 사용자들로서는 도메인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 개발과 윤리, 보안,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가 생성형 AI 지원 로봇의 채택을 민주화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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