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2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가 MWC Barcelona 2024에서 디지털 금융 세션을 열었다.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 부서장인 Jason Cao는 발표에서 회복탄력성이 모든 것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기능형 시대의 인프라 회복탄력성을 구축하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했다.
회복탄력성은 지능형 성능을 강화한다. 디지털 시대에서 모든 변화는 회복탄력성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기 마련이다. 이에 논스톱 뱅킹을 더 잘 달성하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재정의하고 통합하여 무중단(zero downtime)과 금융 서비스의 고가용성을 보장하고 대기 없는(zero-wait)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서비스 및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면서 제로 터치(zero-touch) 운영을 달성, 그리고 이를 통해 지능형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
무중단(Zero Downtime)
무중단을 달성하기 위해 화웨이는 MAS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한 것뿐 아니라 분산 데이터베이스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더 나아가 화웨이는 차세대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가우스 DB를 개발하여 금일 글로벌 금융 업계에 공식 발표했다. 고가용성, 고보안, 고성능, 고지능형, 고탄력성, 간편한 배포 및 마이그레이션 등 7가지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금융 업계가 무중단을 달성하는 데 이상적인 제품이다.
제로 터치(Zero Touch)
화웨이의 자율주행 네트워크는 1-3-5에서 0-1-3-5까지 향상되었는데 여기서 0은 인적오류(human error) 0건을 의미하며 금융 업계에서 제로 터치 운영을 도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라우드-맵 알고리즘과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맵은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이 역량은 대형 인공지능 모델로 하여금 상관관계와 네트워크, 트래픽, 그리고 응용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변경 오류를 최소화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화웨이는 빠른 공격 탐지, 바이러스 격리, 그리고 데이터 복구를 보장하기 위해 제품 보안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다층 랜섬웨어 보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방화벽을 활용하여 바이러스를 탐지하고 저장소 에어 갭을 사용하여 바이러스를 수 초 내에 격리, 침입을 즉시 방지한다.
또한 화웨이는 OceanProtect 통합 보조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는데 이러한 대규모 병렬 알고리즘은 고객이 서비스를 즉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로 대기시간(Zero Wait)
화웨이의 데이터 지능 솔루션은 서버리스 아키텍처와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및 데이터-인공지능 융합을 결합하여 특히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강력한 실시간 기능을 제공하여, 대기 시간 없는 환경을 구축한다.
종합적으로, 화웨이는 고객과 함께 회복탄력성을 재정의하고 통합하여 논스톱(non-stop) 뱅킹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