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R, 300MW 규모 유틸리티 태양광 발전소 시운전 돌입

선전, 중국 2023년 12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태양광 발전(PV)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 솔루션 공급업체인 SOFAR가 세운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시운전을 시작했다. 중국 4대 사막인 Tengger Desert 남쪽 부근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금주 전력망에 완전히 연결된 후 연간 5억 4000만kWh의 청정 전력을 생산하고, 5.2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초원을 복원해 연간 16만 톤의 공급망 실행(SCE) 비용을 절약해주는 효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젝트에는 1300개가 넘는 SOFAR 255KTL-HV 인버터가 동원됐다. 최대 효율이 99.02%에 달하는 이 인버터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에너지 변환 및 시스템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가장 높은 방진ž방수 등급인 IP66 등급에 C5 내부식 등급을 받아 혹독한 사막 환경에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편 인버터에는 SSLD(smart string-level disconnection) 기능이 들어가 있어 결함이 있는 스트링을 분리해 전체 시스템 성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I-V 스캐닝을 통해 결함이 있는 스트링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문제 해결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의 EPC, 즉 설계•조달•시공을 담당한 POWERCHINA의 Xiaoyong He 최고프로젝트매니저(CPE)는 "SOFAR의 지원이 없었다면 우리가 성공하기 불가능했을 것이며, 이처럼 상당한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SOFAR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만족스럽게도 SOFAR의 인버터는 전체 공정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했기 때문에 향후 운영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높은 수율이 유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OFAR China의 Ethan Shi 대표는 "이번 협력은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기여하고자 하는 SOFAR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믿는다"며 "전국적으로 POWERCHINA와 협력해 추진 중인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POWERCHINA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앞으로 얻게 될 기회를 환영하며, 함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OFAR 소개

SOFAR는 세계 일류의 태양광 및 저장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주거, C&I 및 유틸리티용 태양광 인버터, 하이브리드 인버터,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BESS), 유틸리티 에너지 저장 장치(ESS), 마이크로인버터 시스템, SOFAR Monitor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디지털 에너지 솔루션 부문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SOFAR는 2021년까지 전 세계 하이브리드 인버터 브랜드 부문 상위 5위 안에 들었고, 3곳의 연구개발(R&D) 센터와 2곳의 제조기지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22년 SOFAR의 연간 생산 용량은 인버터가 10GW를 돌파했고, 배터리도 1GWh를 넘어섰다. 2022년 말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18GW가 넘는 인버터를 출하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sofarsola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