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
두바이, 아랍에미리이트 2023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28회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혹은 Conference of Parties(COP28)라고 불리는 중요한 콘퍼런스가 현재 두바이에서 개최되어, 각국의 지도자 및 회사들을 한데 모아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선도적인 신재생 에너지 기업인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이하 'GCL SI')는 이번 행사에서 풍력 및 태양광 전시관의 주요한 스폰서 역할을 맡았다. GCL SI는 세계 최초의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광 모듈을 선보였는데 이는 26.17%의 놀라운 효율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GCL SI의 Zhang Kun 사장은 지난 12월 8일 친환경 에너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기조연설을 전하며 회사의 존재감을 더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COP28은 전 세계 기후 행동의 진전을 위한 이정표이자 2015년 파리협정 이행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인 '전 세계 현황조사(global stocktake)'로, 전 세계 기후 거버넌스를 위한 중추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COP28은 203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 용량 3배 증량, 즉 11000GW까지 달성하여 세계를 위한 알맞고 공평하며 포용적인 에너지 전환의 실현을 주요 목표로 한다.
콘퍼런스에서 Zhang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공급망(A Sustainable Supply Chain for Clean Energy)'의 주제로 기조연설을 전했다. 연설에서는 탈탄소 산업 단지에서의 통합된 GCL SI만의 '추출, 저장, 망, 그리고 소비(source, storage, grid, and load)' 과정에 집중했는데 이를 통해 참관자들은 미래 친환경 생태 구역을 엿볼 수 있었다. 에너지원에서부터 소비까지, 탈탄소 산업 단지는 최상의 탄소 절감 전략을 실현할 것이다. FBR 입자 실리콘은 태양광 모듈의 원재료로 사용되었을 때 Siemens 사의 잉곳 방식보다 에너지 소비를 80%나 저감할 수 있다.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는 GCL의 리튬 생태계를 통해 리튬을 재활용하고 재사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GCL SI 탄소 사실 플랫폼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즉 생산부터 거래까지의 탄소 발자국 데이터 추적 및 인증으로 철저한 탄소 모니터링과 최적화를 이뤄낼 수 있다. 이는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적화하고 점점 더 엄격해지는 탄소 관세 규정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한다.
COP 28에서 GCL SI의 Zhang Kun 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은 끊임없는 혁신과 과감한 움직임으로 이뤄진다. 오늘날, 우리는 에너지 전환의 최전방에 서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친환경 에너지, 그리고 우리가 채택하는 모든 지속 가능한 관행은 더 친환경적이고 회복력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이다. 당사는 더 깨끗한 지구를 위해 야망을 현실로 바꿔, 이러한 여정을 가속하지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GCL이 중국 전시관에서 선보인 N-타입 고효율 태양광 셀, FBR 입자 실리콘, 그리고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광 모듈 전시였다. 이 중 279mmx370mm 크기의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광 모듈은 최근 26.17%의 선구적인 효율성을 기록했는데, 이는 기존 태양광 셀 기술을 넘어서 더 싼 전기를 이끌 기술로 평가된다. 이 모듈은 중국 측정 표준 기관의 권위 있는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은 향후 상업적 활용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 큰 규모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에너지는 실생활로(Brining Green Power to Life)'의 사명을 위해 GCL SI는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진전시키고, 시장 수요에 귀를 기울여 대응하며, 인류와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