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3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 업체인 Unither Pharmaceuticals(이하 Unither)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93년 세 가지 제형을 생산한 17명의 작업자를 둔 제약 공장을 인수하면서 처음 출발한 Unither는 오늘날 멸균 '단위 용량(unit dose)' 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되어 50억 회 도즈(복용(투여)량)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서 4개 대륙에 진출해 있다. 이런 성장과 더불어 매출도 2023년까지 5억 유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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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her는 1995년에 처음으로 Blow-Fill-Seal(BFS) 기술을 도입해 멸균한 염류 용액(saline solution), 천식 치료제, 점안액을 제조했다. 1997년부터는 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2013년 미국에서 공장을 인수하며 해외 사업도 발전시켰다. 2015년에는 Barretos 인수로 브라질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2020년에는 중국 난징에서 인수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상파울루에 있는 안과 전문 병원을 인수하며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혔다. 이러한 대외 개발은 목표 시장에 더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고객의 국제 산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Unither는 창립 이래 혁신의 선두에 서서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Eric Goupil Unither Pharmaceuticals 사장은 그룹의 비전에 대해 "우리는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사용하기 쉬운 의료 솔루션의 혜택을 최대한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게 해주는 회사로 인정받고 싶다.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열정과 에너지를 이용해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한다"고 말했다. Jean-François Hilaire Unither Pharmaceuticals 최고경영자(CEO)는 미래를 내다보며 "Unither의 소명은 혁신을 추구하고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최근 개발한 혁신적 제품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주삿바늘로 일회용 용량을 투입할 수 있는 주사 시스템인 Euroject(R)는 의료진과 환자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비용을 통제하려는 Unither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Unither Pharmaceuticals 소개: www.unither-pharma.com/about/who-ar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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