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개방과 협력 자신감 세계에 전달
베이징 2023년 11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3년 금융가 포럼(Financial Street Forum) 연례 회의가 중국의 개방과 협력에 대한 폭넓은 자신감을 세계에 전달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금융 개방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경제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Carlyle Group의 David M. Rubenstein 공동 창업자는 11월 10일 폐막한 올해 포럼에서 무역, 경제, 금융 협력에 관한 많은 고무적인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공동 번영을 달성하려면 모든 당사자가 장기적인 협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World Bank의 Manuela V. Ferro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총재는 화상 연설을 통해 "현재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다자간 협력을 증진하고, 실물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자본과 유동성을 안정적이고 풍부하게 유지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측면에서 생기는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보다 안정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메커니즘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제 부흥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자본의 역할을 철저히 활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Nicholas Lyons 런던시장은 "런던은 세계 최대의 역외 위안화 거래 중심지이며, 런던시는 이 금융가 포럼을 통해 중ž영 협력과 소통을 더욱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및 녹색 금융 분야에서 중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Boao Forum for Asia(BFA)의 Zhou Xiaochuan 부회장, Masaaki Shirakawa 전 일본 중앙은행 총재, Christian Noye 전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화상 링크를 통해 중앙은행의 임무와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중국의 적극적인 금융 개방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공유했다.
Yin Yong 베이징 시장은 폐회 연설에서 "이번 포럼에서 나온 중국 금융 규제 당국자들의 발언은 글로벌 경제 통합을 강화하고, 금융 부문의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국경 간 투자와 금융 거래를 더욱 활성화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태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포럼이 최근 추세에 따른 최신 문제를 같이 살펴봄으로써 세계 금융계가 협력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와 유익한 참고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링크 참조: https://en.imsilkroad.com/p/337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