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3년 1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태국이 가진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듣기 좋은 태국어다. 쭐랑롱꼰 대학교의 조교수이자 '외국어로서 태국어 센터(Center for Thai Language as a Foreign Language, CTFL)[https://www.arts.chula.ac.th/CTFL/ ]의 소장인 Kiat Thepchuaysuk 박사는 "최근 전 세계에서 태국어를 배우는 데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CTFL은 태국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데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위해 각자 원하는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태국어 코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지만 아름다운 녹지로 둘러싸인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과거와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 즐비한 Chula 캠퍼스[https://www.chula.ac.th/en/ ]에서 자격을 갖춘 노련한 태국인 교수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된다. 학생들은 교육 외에도 다양한 활동, 워크숍, 클럽, 캠퍼스·도시 ·인근 지방 투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CTFL[https://www.arts.chula.ac.th/CTFL/ ]은 모든 외국인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현재 다음과 같이 2개의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해 놓고 있다.
- 캠퍼스에서의 태국어[https://mooc.chula.ac.th/course-detail/28 ] - 태국어 입문 과정으로, Chula 캠퍼스를 배경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일반적인 듣기 기술을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둔 과정이다.
- 외국인을 위한 태국어 의사소통[https://mooc.chula.ac.th/course-detail/8 ] - 아직 태국어를 아주 높은 수준으로 구사하고 싶지는 않지만 태국에서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하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태국 알파벳을 알아야 하거나 배울 필요 없이 '국제음성기호(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을 이용해 말하기와 듣기를 연습한다.
다른 강좌는 다음과 같다.
- 집중 태국어 프로그램(ITP)[https://www.arts.chula.ac.th/CTFL/intensivethai/ ] – 총 9단계의 집중 과정으로. 각 레벨을 끝내는 데 6주 내지 100시간이 소요된다. 전체 프로그램을 끝마치는 데는 약 1년 반의 시간이 필요하다.
- 초보자를 위한 의사소통 태국어(CTB)[ https://www.arts.chula.ac.th/CTFL/communicative-thai/ ] - 태국어의 실용적인 사용에 중점을 둔 3단계 과정이다.
특별한 요구 사항이 있는 학생은 특별히 맞춤화된 개인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어학 코스 외에도 쭐랑롱꼰 대학교의 Sirindhorn Thai Language Institute에서 발급하는 '외국어로서의 태국어 능력 시험(Thai Proficiency Test of Thai as a Foreign Language)'[https://www.sti.chula.ac.th/operation-service/thai-test/thai-test-for-non-native/cu-tfl-en/ ]도 제공한다. 줄여서 CU-TFL로 불리며, 매년 실시되는 이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한다. 시험 결과는 태국 유학 입학 신청이나 태국어를 사용하는 일자리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다.
전체 기사 읽기: https://www.chula.ac.th/en/highlight/123363/
쭐랑롱꼰 대학교 CTFL에 전화(662) 218 - 4924로 문의하거나 https://www.arts.chula.ac.th/CTFL/ 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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