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2023년 10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재생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Enfinity Global이 오늘 글로벌 대체 자산 관리 기업인 ICG로부터 3억 유로의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더 큰 규모의 계약의 일환으로 1억 유로의 자금 조달이 추가로 년 내로 완료될 전망이다.
9월 6일, ICG와 Enfinity Global은 이번 투자를 위해 확정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로써 Enfinity의 단기 성장과 비즈니스 전략 수행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다. 해당 거래에 필요한 규정 승인이 난 후 거래 종결이 발표되었다.
이번 자금 조달로 Enfinity Global은 재정상태를 강화하여 8 GW의 에너지 저장 자산을 비롯해 자사의 20 GW 포트폴리오 완성을 앞당길 전망이다. 전 세계에 1 GW의 운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Enfinity Global은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독립 발전 사업자이자 선도적인 재생에너지 개발사 중 한 곳이다.
이번 투자로 유럽과 미국의 재생 에너지 부문 내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투자한다는 ICG Infra의 전략도 힘을 얻게 되었다. 유럽과 미국은 탄소 중립화 운동을 뒷받침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ICG Infra는 Enfinity 관리 팀과 협력하여 유기적/비유기적 확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면서 기존 프로젝트를 장기간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다.
Enfinity Global 소개
Enfinity Global은 미국에 소재한 재생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 회사로, 2018년에 설립되었다. 건설 중이거나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운영 자산을 비롯해 20 GW의 재생 에너지 및 저장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 및 인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경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nfinity의 리더십 팀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팀 중 하나로, 해당 분야에서 37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ICG 소개
ICG는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연한 자본 솔루션을 제공한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821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자본 구조 전반에 걸쳐 투자하는 세계 선두의 대체 자산 관리기업이다. 운영 중인 자산 부문으로는 구조화 및 사모 펀드, 민간 부채, 실물 자산 및 신용이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주주와 고객 및 직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직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40년까지 운영 및 관련 투자 부문에서 탄소 중립 자산 관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