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쭐랄롱꼰대학교는 섬유 및 직물의 혁신에서 패션 디자인,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개발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경제 및 관광의 촉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문화 자본 개발 모델을 지지함으로써 지역 경제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방콕, 2023년 10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직물은 다양한 민족이 대를 이어 계승해온 정체성과 유산을 반영하는 문화 유물의 일부이지만, 이제는 그저 기념품 또는 특별한 날에 있는 옷이 되어버렸다.
이 귀중한 문화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National Research Council에서 진행하는 Philosophy for 2023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연구원이자 쭐랄롱꼰대학교 순수 및 응용예술학부 창작예술학과에서 패션창작예술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Patcha U-Tiswannakul 교수는 '창의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난성(Nan Province)에서부터 세계로 이어지는 생활용품의 산업적 혁신(2020-2022)'에 참여했다.
Patcha 교수는 "태국은 전국 곳곳에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의 문화적 자본이 풍부하다. 하지만 불행히도 오늘날 소비자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의 부족으로 이러한 자본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는 태국의 직물 업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쭐랄롱꼰대학교의 Second Century Fund: C2F의 지원에 더불어, Patcha 교수가 이끌고 연구원, 강사, 쭐랄롱꼰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는 연구팀은 난성으로 하여금 현지 직물 직조 클러스터를 개혁하고, 문화 자본을 개발하며, 지역의 특징이 반영된 라이프스타일 패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문화 자본 개발을 위한 7단계 종합 모델[https://www.chula.ac.th/en/highlight/135183/#A-comprehensive-model-for-developing-cultural-capital ]에 기반한 이번 프로젝트는 난성 지역의 8개 직물 직조 단체를 대상으로 먼저 착수했다. 창작예술학과의 강사진과 학생들은 패션업계에 저명인사이자 민관 부문에서 활동해 온 순수 및 응용예술학부의 동문들과 협력하여 8개 표적 집단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난성 지역에서 생산하는 직물과 관련한 8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https://www.chula.ac.th/en/highlight/135183/#Eight-new-brands-for-Nan-Textiles ].
상품들이 현대화 된다면, 마케팅은 1) 보고, 맛보고, 공유하고, 2) 직물 및 공예와 관련한 여행지 이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는 창조적인 관광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여행 지역들은 상품 판매와 관광을 통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원문은 https://www.chula.ac.th/en/highlight/13518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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