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중국, 2023년 9월 24일 /PRNewswire/ -- 물류용 이동 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Geek+와 세계 최고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Adidas가 협력하여 중국 쑤저우에 최첨단 자동 물류 센터를 개장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의 놀라운 성과를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창고 물류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운 면적 139,000㎡의 전자동 창고 및 유통 센터는 하루에 1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으며, 1천만 벌의 의류와 신발을 보관할 수 있다.
Geek+의 물류 로봇 솔루션은 Adidas가 물류 및 창고 운영에서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중 하나인 맞춤형 품목 위치 감지 기술은 물류 및 창고 운영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협업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또한 지능형 스케줄링 로직을 통해 로봇 조작 효율성을 최적화하여 전반적인 효율성이 향상되었으며, 물류 센터 직원의 업무 경험을 개선함으로써 근속률이 증가했다.
Adidas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Harm Ohlmeyer는 "Adidas는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공급망 대응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물류 발전이 Adidas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ek+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Yong Zheng은 "스마트 물류의 선구자로서 Adidas의 창고 물류 유연성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Adidas와 Geek+는 오랫동안 견고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고 하며, "이번 물류 창고 개관은 양사 파트너십의 의미 있는 이정표이자 업계의 중요한 혁신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Adidas 소개
Adidas는 고급 운동화와 의류,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1949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Adidas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운동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59,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225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Adidas는 전문적인 스포츠 기능, 편안한 애슬레저 웨어, 트렌디한 스포츠 클래식에 중점을 두고 스포츠 및 일상복 영역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adidas-group.com/en/ 또는 news.adid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ek+ 소개
Geek+는 전 세계 물류용 로봇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창고 및 공급망 관리의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성이 뛰어난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자율 주행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 솔루션을 개발한다. Geek+는 업계를 선도하는 전 세계 700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자율 주행 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15년에 설립된 Geek+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eek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217354/Geek_Adidas.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