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홈 자동화 및 청정에너지 관리 선도
베를린 2023년 8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급성장 중인 에너지 기술 스타트업 Zendure와 IoT 기기 전문 기업 Shelly Group이 최종 사용자를 위한 청정에너지 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두 기업의 연구 개발 역량을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십
Zendure와 Shelly는 지역 사회와 가정의 요구를 충족하는 종합 청정에너지 기술 플랫폼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주택 및 건물 자동화 분야를 선도하는 Shelly는 혁신적인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Shelly는 에너지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가장 작은 부분까지 사용자 선호도를 우선순위로 삼는 모듈형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양사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기 위해 SolarFlow[https://www.solarflow.com.au/ ], SuperBase V[https://zendure.com/pages/superbase-v ] 등 Zendure의 혁신적인 제품과 Selly[https://www.shelly.com/en ]의 스마트 기기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EU 발코니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helly의 글로벌 영업 담당 Ivan Mihaylov는 "Zendure와의 파트너십은 유연성, 탁월한 가치, 지역 사회 기반의 혁신이라는 당사의 가치를 구현한다"며 "양사는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주택 자동화 플랫폼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원활한 통합과 협업
Zendure 제품과 Shelly 제품의 원활한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Shelly는 클라우드 통합에 API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Zendure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호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제품 개발 활동에 참여하여 데이터 정확성을 개선하고 청정에너지 관리 생태계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그 일환으로, 특정 전자 상거래 채널 내 교차 판매, 공동 마케팅 캠페인, 공동 시장 진출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 엿보기
Zendure와 Shelly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전문 기술을 융합하여 에너지 기술 부문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사회와 가정을 지원하는 청정에너지 기술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Zendure의 CEO인 Bryan Liu는 "Shelly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대된다"며 "협업을 통해 업계를 재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 확인이나 제품 관련 문의는 zendure[https://zendure.com/ ] 또는 allterco[ https://allterco.com/en/home/ ]에서 가능하다.
Zendure 및 Shelly 소개
2017년에 설립된 Zendure는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에너지 기술 스타트업 중 하나로, 미국 기술 허브인 실리콘 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웨강아오 대만구, 중국, 일본, 독일에 지사를 두고 있다. Shelly는 유럽 기술 기업 Shelly Group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고품질 IoT 제품의 설계, 생산, 유통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