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ter Engineering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새로운 태양광 추적기 공급하기로 협약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2023년 8월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PV 마운팅 시스템 분야에서 전체 산업망을 선도하는 공급업체 Antaisolar는 중앙아시아 최고의 EPC 계약업체인 Enter Engineering과 태양광 추적 시스템 470MWp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체결식에는 Antaisolar 부사장 Gabriel William Wong과 APAC 총괄 책임자 Arabin Lama 및 Enter Engineering 대표가 참석했다. 2023년 12월 완료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에서 Antaisolar의 가장 큰 태양광 추적기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는 해마다 약 6억kWh의 청정 전력을 송전할 수 있고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0만톤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재생 에너지의 개발과 건설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지역 에너지 구조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도 지원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Antaisolar의 슬루 드라이브 단일축 1P Independent Tracking System인 TAI-Simple을 채택하여 발전량을 18.5-24% 증가시킬 수 있다. TAI-Simple은 최고의 풍동 실험실인 CPP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했고, 풍동 테스트 데이터에 따라 철저하게 설계되어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극한의 바람과 폭설 상황에서 발전소가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형 양면 모듈과 완벽하게 조응하고 커다란 추적 각도를 수행할 수 있어 발전 효율을 상당히 개선하면서 운영 비용은 줄일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태양광 에너지 개발에 적합한 충분한 일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은 글로벌 기후변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대응하여 새로운 에너지 산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2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엄청난 발전 잠재력을 지닌 떠오르는 태양광 시장 국가로서 글로벌 태양광 투자자와 개발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Antaisolar와 Enter Engineering은 태양광 시장에서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며, 우수한 제품 품질과 철저한 프로젝트 설계, 효율적인 팀 서비스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태양광 시장을 깊숙한 곳까지 찾아내고 탄소 배출 제로 사회의 건설에 기여할 것이다.
Antaisolar 소개
태양광 추적기 및 마운팅 시스템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Antaisolar는 2006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800명이 넘는 직원과 1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R&D 팀과 함께 독자적인 기술을 구축해왔다. 2022년 말, 누적 태양광 랙 출하량이 25.4GW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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