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23년 7월 14일 /PRNewswire/ -- 세계보건기구(WHO)와 UN 식량농업기구(FAO)가 오늘(목요일) 공동으로 발표한 권위 있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파탐으로 단맛을 낸 식음료는 안전합니다.
WHO/FAO 합동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JECFA)는 수십 년에 걸친 수준 높은 증거와 실제 소비 데이터를 검토하여 평생 동안 하루에 아스파탐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일일 섭취 허용량(ADI)을 설정했습니다.
ICBA 전무 이사 케이트 로트먼은 WHO와 FAO의 연구 결과에 찬사를 보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세계의 건강과 식품 안전을 주도하는 전문가가 내린 권위 있는 결과가 다시 한번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엄격한 검토를 거친 이번 WHO 및 FAO의 연구 결과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강화하며 식단에서 설탕과 칼로리를 줄이기 위한 모든 선택지를 고려할 때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아스파탐이 안전하다는 JECFA의 종합적인 결론은 40년 이상 축적된 무수한 과학적 증거와 90개국 이상의 식품 안전 당국의 긍정적인 결정에 기반합니다."
로트먼은 6월 29일 최초로 유출되었던 국제암연구기관(IARC)가 동시에 발표한 견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식품 안전 기관이 아닌 IARC는 현재 공식적으로 아스파탐을 알로에 베라와 수백 가지의 다른 물질보다 위험하지 않으며 IARC 자체적으로 '제한적'이고 '충분하지 않은' 근거에 기반하여 같은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IARC의 유출된 견해가 자극적인 추측과 함께 불필요한 소비자 혼란을 초래했으나 IARC는 아스파탐 소비의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적절한 글로벌 기관이자 이미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다시금 인정한 WHO 및 FAO 합동 전문 위원회에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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