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자연 공생 촉진에서 기술의 역할 강조
(톈진, 중국 2023년 6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TCL Technology의 부사장이자 TCL Charity Foundation의 회장 Yuki Wei가 이달 27일 '자연 생태계 복원(Restoring the Natural Ecosystem)'이라는 주제의 원탁회의 토론에서 연설했다. 이 토론은 '2023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제14회 뉴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Wei 부사장은 이 세션에서 개인적인 생각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녹색 발전에 관한 TCL의 기업 관점 및 관행을 공유했다.
지난 50년 동안 인간의 천연자원 착취는 지구의 자기회복 역량을 넘어섰고, 야생동물의 평균 개체 수는 69%나 감소하면서 환경에 큰 문제를 야기했다. 이러한 측면에 대해, Wei 부사장은 "기술 혁신과 리더십에 따라 인간과 자연이 공생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TCL은 발전 측면에서 '선도적인 기술, 조화로운 공존(Leading Technology, Harmonious Coexistence)'이라는 사명을 고수하며, 기술 제조 산업 내에서 녹색 발전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2년 TCL은 모두를 위해 더욱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TCLGreen'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이라는 명분에 참여하고, 힘을 모아 녹색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촉구한다.
Wei 부사장은 "생태 복원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과정"이라며 "TCL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전념하며, 혁신 기술, 녹색 제품 설계 및 지속가능한 자원 관리를 통해 생태 복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견고해진 글로벌 파트너십, 기술 발전 및 대중의 인식 제고를 고려할 때 지구의 미래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녹색 발전은 오랜 세월 TCL의 전반적인 사업과 글로벌 브랜딩을 뒷받침해왔다. TCL은 넷제로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녹색 제조와 지능형 녹색 생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린(Lean) 방식, 지능형 및 자동화 변혁 원칙을 따르는 TCL은 글로벌 탄소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할 모범적인 녹색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CL은 제조 산업에서 녹색 성장을 도모하고, 산업 변혁의 가속화를 위해 녹색 공장 건설을 옹호해왔으며, 11개의 국제 및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TCL은 연구개발(R&D)부터 물류와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아우르며 포괄적인 녹색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이행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녹색 저탄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녹색 제조를 최대한 확대했다.
Wei 부사장은 "TCL은 교육, 청정에너지 및 생물다양성을 핵심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유엔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를 중시하고 있다"며 "자사의 산업 및 기술 이점을 활용함으로써 기술과 자선 활동 간에 더욱 활발한 통합과 공생을 선제적으로 탐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TCL의 설립자 겸 회장 Dongsheng Li가 글로벌 기술 산업의 대표로 참석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아시아의 제조 산업 회복'이라는 원탁포럼에 초청 연사로 참가해 TCL의 세계화 경험, 녹색 저탄소 이니셔티브 및 기업가정신의 모범 관행을 공유했다.
TCL은 'Inspire Greatness'을 사명으로 하는 세계 선도적인 지능형 기술 기업이다. 선도적인 기술 기업인 TCL은 TV, 스마트폰, 오디오 및 스마트 홈 제품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기술과 청정에너지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다각화된 소비자 가전을 제공한다. TCL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스마트 기술 경험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