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시진핑, 인민과 항상 가까운 관계 유지”

(베이징 2023년 6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민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인민의 봉사자로서 항상 인민의 혜택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정치 경력을 시작한 이래, 풀뿌리 당 서기에서 중국공산당(CPC)의 지도자로, 일반 시민에서 국가주석으로, 평범한 군인에서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중국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계속 전념했다. 

1980년대에 많은 동시대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거나 해외 유학을 떠났다. 당시 시 주석은 편안한 베이징 사무실의 일자리를 포기하고, 중국 북부 허베이성의 작은 현에서 당 부서기로 일하기로 했다. 후에 그는 당시 중국 동부 푸젠성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이었던 닝더현의 당서기가 됐다.

2012년 제18차 CPC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 주석은 중국 전역의 여러 지역으로 100차례 이상의 시찰을 진행했다. 

그는 거의 모든 국내 시찰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빈곤한 집단을 방문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았다.

그는 평범한 중국인이 무엇을 먹는지, 깨끗한 물과 겨울철에 적절한 난방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살폈고, 식량 안보와 환경 보호에 대한 평범한 중국인의 우려를 파악했다. 

2012년 12월, 시 주석은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푸칭현에 도착했다. 중국 북부 허베이성의 태항산맥 깊숙이 자리한 푸칭은 당시 가장 빈곤한 지역이었다. 시 주석은 이곳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농가를 방문했다. 

2013년 11월, 중국 중부 후난성 시찰 중에는 소수민족인 먀오족의 마을인 Shibadong을 방문했다. 

인민을 염두에 두는 시 주석은 인민의 생활 수준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매우 기뻐한다. 

2016년 7월, 중국 북서부 닝샤후이족 자치구 시찰 중에는 후이족 주민인 Hai Guobao의 집을 방문했다. 

시 주석의 발걸음은 중국 북부의 국경 지역까지 이르렀다. 2014년 1월, 시 주석은 다가오는 중국 전통 새해를 앞두고 중국-몽골 국경을 따라 배치된 군부대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국경으로 가는 길에 차에서 내려 순찰 임무 중인 장병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혹독한 날씨에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링크: https://youtu.be/XNZdu4AOG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