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시진핑, 정치 경력에서 사람 중심 통치에 전념”

(베이징 2023년 6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줄거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금까지 자신의 정치 경력에서 인민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대의명분에 전념해왔다.

그는 인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1982년 중국 북부 허베이성에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정딩현 중국공산당(CPC) 위원회 부서기직을 맡았다.

정딩현에서 근무할 당시, 시 주석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현 내 모든 지역을 시찰했고, 인민의 생계와 밀접하게 관련된 사안에 집중했다. 한 예로, 지역 농민들은 당시 규정에 따라 비합리적으로 많은 양의 곡물을 정부에 판매해야 했다.

당시 그는 이 사안에 대해 중앙 정부에 서한을 보냈고, 이후 철저한 조사 끝에 정부 구매 곡물량이 재조정됐다.

경력 초기에 농촌 주민을 위해 노력한 것부터 중국 국가주석으로서 제안한 중국몽에 이르기까지, 시 주석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항상 인민에게 구체적인 혜택을 안겨주는 것이었다.

한 달 반 후, 시 주석은 혹독한 겨울철에 가난한 가정의 생활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300km 떨어진 마을을 시찰했다.

2012년 제18차 CPC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 주석은 풀뿌리 차원에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100차례 이상 시찰 여행을 추진했고, 인민이 겪는 수많은 어려움을 중앙 정부의 업무 안건 및 개혁안에 올렸다.

시 주석은 약 400명의 대표로부터 인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1년 동안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패널 토론에 56차례나 참석했다.

2019년에 전 이탈리아 하원의장 Roberto Fico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선출될 당시의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시 주석은 "중국처럼 큰 나라에서 선출되는 것은 막중한 책임과 벅찰 만큼 큰 과업이 따른다"고 답하면서, 본인의 안녕보다 중국 인민을 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을 관리로 시작해 이제는 중국 국가주석이 된 시 주석은 항상 인민을 마음속의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헌신적인 업무를 통해 중국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링크: https://youtu.be/XPhWkY24ZFc 

출처: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