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3년 6월 8일 /PRNewswire/ -- 옴디아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게임 IP에서 비롯된 대부분의 영화 및 시리즈 개작이 애니메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Pokémon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면서 수십 년 동안 크로스 미디어 IP의 기회를 극대화했다. 1982년 이후 비디오 게임 각색의 3/4(72%)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왔고, 이러한 각색의 65%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나왔다.
Number of video game title adaptations by subgenre since 1982 - as a proportion of all video game titles from that period
옴디아의 선임 분석가인 제임스 맥위터(James McWhirter)는 "많은 성공적인 일본 IP는 처음부터 크로스 미디어로 구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의 투자자들은 음반사, 게임 퍼블리셔 및 TV 방송사가 새로운 시리즈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이 멀티미디어의 폭을 드러냅니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의 성공과 동일한 IP 내에서 각 자금 제공자의 고유한 미디어 형식 간의 상호 의존성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이 멀티미디어 우선 접근 방식의 결실은 분명합니다. Cygames의 Uma Musume IP가 제공하는 2021년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함께 제공되는 모바일 게임 Uma Musume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었다. Pretty Derby는 1,100만 명의 플레이어*에 걸쳐 순수익 12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30개 이상의 드라마 및 음악 CD와 여러 만화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영화관의 애니메이션은 북미 지역에서 수년 동안 소수의 타이틀로 인해 천천히 화상을 입었지만 상황이 바뀌고 있다. 2022년 박스오피스 수는 2023년 출시 예정인 5개의 주요 타이틀과 함께 증가했다. 대형 애니메이션 타이틀은 극장 개봉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시 전략도 바뀌고 있다. 악마 처단자: 무겐 트레인은 북미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고, 주술사 카이젠 0 극장판과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등의 후속작이 연이어 히트했다.
옴디아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핸콕(David Hancock)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니메이션의 위험 프로필을 변화시켜 새로운 시청자에게 애니메이션을 공개했습니다. 틈새 스트리머인 크런치롤도 2021년 소니에 인수된 후 구독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 플랫폼은 4만 개 이상의 에피소드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가 다른 스트리머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이기도 합니다."라고 언급한다.
* 센서 타워 데이터의 옴디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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