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와 파트너들, 우간다에서 디지털 포용 촉진

-- DigiTruck 프로젝트 통해 1만 명 이상의 수혜자에게 무료 디지털 기술 교육 제공 

(키루후라, 우간다 2023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우간다에서 새로운 DigiTruck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3년 동안 1만 명 이상의 수혜자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무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시작한 DigiTruck 프로젝트.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시작한 DigiTruck 프로젝트.

이달 8일 키루후라구에서 열린 국제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IWD) 기념행사에서 출범한 DigiTruck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화웨이의 장기 이니셔티브인 TECH4ALL[https://www.huawei.com/en/tech4all ]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Huawei DigiTruck 프로젝트를 우간다에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3년 동안 1만 명 이상의 우간다 국민, 특히 비공식 직업군, 기업 소유주, 여성, 어린 소녀 및 학생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변혁은 효과적인 인적 자본 개발을 도모하는 핵심 동력 중 하나"라면서, "따라서, 이와 같은 화웨이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DigitAll: 성평등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IWD의 주제와 '교육,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 및 성평등 미래를 위한 평등한 기회'라는 우간다의 국가 주제에 따라, 소녀와 여성이 우간다 DigiTruck 프로젝트의 우선 수혜자로 선정됐다. 그 외 수혜자는 청년층과 '비공식적 직업군'의 영세 소상공인이다.

우간다 노동·고용·산업관계부(State for Labour, Employment and Industrial Relations) 장관 Col. Rtd Okello P. Charles Engola는 "비공식적 직업군의 사업을 디지털화함으로써, 비공식적 부문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이 지역과 국가 무역에 참여하고, 고객 지형을 넓히며, 더 광범위한 서비스와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 교육은 모바일 머니 사업을 운영하고, 특히 농촌 지역에서 고용 기회를 확장하는 능력을 개선함으로써 금융 포용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간다 노동·성별·사회개발부(Ministry of Labour, Gender and Social Development) 및 국제 사회적 기업인 Close the Gap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우간다의 DigiTruck 프로젝트는 우간다 2040 비전, 국가 발전 계획 및 교육 디지털 의제 전략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들 이니셔티브는 문제 해결, 온라인 안전, 시민 책임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며 디지털 기반 기술, 디지털 통신 및 정보, 디지털 거래 등에 초점을 맞춘다.

Close the Gap의 DigiTruck 프로젝트 매니저 Francisca Muema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 사회적 기업으로서, Close the Gap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경제 및 사회적으로 개인에게 힘을 부여할 열쇠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중고 선적 컨테이너를 개조한 DigiTruck은 교육 시설이 부족한 외딴 지역사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트럭에 설치된 이동식 교실이다. 학생들은 각 40시간 과정에서 이력서 작성, 온라인 취업 신청 및 온라인 사업 운영 같은 소프트 스킬과 더불어, 장치, 사무용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사용법 같은 디지털 문해력 스킬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4G로 연결된 우간다 DigiTruck은 1회 세션에서 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Huawei IdeaHub 스마트 스크린, 스마트폰 및 노트북을 갖추고 있다. DigiTruck의 모든 장치는 태양광 전력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전력 공급이 부족한 지역사회에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화웨이 우간다 전무이사 Gao Fei는 "이 프로젝트는 우간다에서 가장 오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ICT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으로 사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더 나은 우간다를 위한 더 나은 시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화웨이는 모두를 위한 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도모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화웨이는 지금까지 케냐, 가나 및 프랑스에서 DigiTruck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농촌 지역사회, 고령자, 청년 실직자, 장애인 및 여성 등 디지털 세계에서 뒤처질 가능성이 높은 이들에게 디지털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데 전념했다.

화웨이 TECH4ALL 소개

TECH4ALL은 화웨이의 장기적인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이자 실행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의 지원을 받는 TECH4ALL은 디지털 세계에서 포용과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화웨이 TECH4ALL 웹사이트 https://www.huawei.com/en/tech4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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