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태양광발전 모듈 시리즈
(베이징 2023년 3월 6일 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선도적인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Seraphim Energy Group Co., Ltd.(Seraphim)가 태양광발전 에너지 변환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신형 태양광발전(PV) 모듈 시리즈인 TOPCon을 출시했다.
TOPCon 시리즈 모듈은 182mm N형 고효율성 전지를 채택함으로써 모듈 효율성과 발전 측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 이 제품은 태양광 PV 모듈에서 22.5%의 에너지 변환율과 580W의 전력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분산 PV 프로젝트와 대형 지상 발전소의 킬로와트시(kWh) 비용을 낮춘다.
기존 부품과 비교했을 때, TOPCon 시리즈 부품은 패시베이션 접점, 멀티-마스터 그리드, 고밀도 포장 같은 혁신 기술로 더욱 향상됐으며, 전력 온도 계수, 광 감쇄 저항 및 저조도 성능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최근 수년 동안 PV 전지 변환율이 점점 향상됨에 따라, 주류인 PERC(Passivated Emitter and Rear Cell) 전지의 변환율이 P형 전지의 이론 효율성 한계인 24.5%에 근접했다. 또한, 변환율이 더 높은 TOPCon 부품은 고효율성 결정 실리콘 전지의 중요한 발전 방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Seraphim의 CEO Yang Yong은 "TOPCon 시리즈는 부하와 안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부품 보증 기간을 30년으로 연장했다"라며 "이는 일반 시장의 기준보다 훨씬 긴 기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TOPCon 시리즈 부품이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면서, 여러 적용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eraphim의 사장 Polaris Li는 "N형 TOPCon 모듈의 용량 배치가 확장된 만큼, PV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수요를 해소하고, 더 나은 경로를 탐색하기 위해 변환 효율성과 품질이 높은 PV 모듈을 꾸준히 개발 및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OPCon 부품 시리즈는 현재 본격적으로 생산 중이다. Seraphim은 올해 말까지 4GW에 달하는 부품 용량을 달성하며, 시장에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을 확보할 예정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3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