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사가 극도로 단순하고 고효율적이며 전체 대역에서 협력적인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
-- 통신사가 최저 TCO로 궁극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디지털 경제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원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3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ZTE Corporation(0763.HK / 000063.SZ)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올 시나리오 5G UniSite 솔루션과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들 솔루션은 통신사가 극도로 단순하고 고효율적이며 모든 대역에서 협력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가장 간단한 사이트 솔루션을 위한 고유한 12TR 트라이섹터 UBR(Ultra Broadband Radio)
전 세계적으로 5G의 상용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존 FDD 대역은 5G로의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고도로 세분화된 범위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양의 무선 장치, 제한된 타워 공간, 높은 O&M 비용 등과 같은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ZTE의 12TR UBR은 1.8GHz 및 2.1GHz와 트라이섹터를 12X120W의 초고출력 전력을 갖춘 하나의 박스에 통합함으로써 업계에서 유일하게 기존 RAT의 경험과 5G로의 진화를 모두 보장한다.
저주파 트라이섹터 6TR UBR과 함께 작동하는 12TR UBR의 경우, 2개의 무선 장치만으로 5개의 FDD 대역을 지원할 수 있어 사이트 솔루션이 크게 간소화된다. 또한, 기존 솔루션과 비교해 에너지 소비를 30%까지 줄일 수 있고, 기존 안테나, 전력 모듈, 배터리 및 기타 인프라를 최대한 재사용할 수 있어 TCO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 RAN 공유를 위한 직렬 고전력 UBR
5G 시대에 RAN 공유는 점점 더 많은 통신사에 가장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선택이 되고 있다. ZTE의 직렬 UBR 제품은 RAN 공유에서 다중 대역, 고전력 및 구축 용이성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직렬 UBR 제품은 Sub-3GHz 및 Sub-1GHz의 다중 주파수 대역 조합을 비롯해 4X120W에서 4X180W까지의 다양한 전송 전력을 지원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 간에 전력 자원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제품 중 1.8GHz + 2.1GHz + 2.6GHz 트라이밴드 UBR은 업계 최대의 전송 전력인 4X180W를 제공한다. 이는 다중 통신사 RAN 공유를 유연하게 지원하는 한편, 업계 고유의 900MHz + 1.8GHz + 2.1GHz 트라이밴드 UBR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3가지 FDD 대역을 통합함으로써 타워 공간의 최소화를 가능하게 한다.
- 초대형 용량을 위한 128TR 초대형 안테나 어레이 AAU
향후 밀집된 도시의 초대형 용량에 대한 수요를 위해, ZTE는 Sub-6GHz 대역에서 초대형 안테나 어레이 AAU를 출시했다. 이 안테나의 송수신기 채널의 수는 기존의 64TR에서 128TR로 2배 증가했으며, 관련 안테나 요소의 수 역시 192개에서 384개로 2배로 증가되면서 커버리지 향상 및 용량을 대폭 증가시킨다.
128TR AAU는 아키텍처 및 알고리즘의 혁신에 힘입어 밀집된 도시의 커버리지를 3dB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32개의 다운링크 데이터 스트림과 24개의 업링크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셀의 최대 처리량이 10Gbps에 도달하며, 마찬가지로 셀 평균 처리량과 에지 사용자 경험 역시 대폭 향상될 수 있다.
- 더 많은 시나리오를 위한 mmWave 초대형 대역폭 AAU 및 MiCell
ZTE는 트래픽 핫스팟, 사이트 무선 백홀, 기업 또는 가정용 고정 무선 액세스(FWA)를 위해 최대 25Gbps의 최대 처리량을 달성하는 1.6GHz 초대형 대역폭을 갖춘 mmWave 8T8R AAU를 출시했다. 또한, 이 제품은 2개의 4T4R 셀로 유연하게 분할할 수 있어 동일한 사이트에서 더 많은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ZTE의 혁신적인 mmWave 분산 마이크로 셀 솔루션인 MiCell은 RF 헤드당 4Gbps 처리량을 달성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경기장, 전시장, 교통 허브 및 기타 장소의 초고속 트래픽 수요를 충족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B2B 시나리오에서 초고용량, 저지연, 고신뢰성을 지원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
MiCell의 혁신적인 아키텍처 설계 덕분에 중간주파수(Intermediate Frequency, IF) 모듈은 RF 헤드에서 BBU로 이동해 모든 RF 헤드에서 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IF 리소스 풀링을 달성한다. 이 아키텍처는 RF 헤드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훨씬 작고 가벼워서 전력 소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위와 같은 혁신에 힘입어, MiCell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구축과 필요에 따른 원활한 커버리지 확장을 달성할 수 있다.
- iEasylink 다중 대역 백홀 및 MBS로 안정성 및 거리 향상
iEasylink 마이크로파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으로, ZTE는 밀리미터빔 안정화(Millimeter Beam Stabilization, MBS)를 적용한 초소형 다중 대역(1×E-대역 및 4×일반 대역) 완전 실외 유닛인 NR9961과 다중 대역 안테나(하나에 3개 대역)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가장 단순한 하드웨어로 훨씬 더 안정적인 10Gbps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설치 및 안테나 정렬 작업을 67%까지 대폭 간소화한다. MBS는 기존 안테나와 비교해 E-대역 링크 거리를 최대 50%까지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IF 인터페이스를 통합한 모뎀 카드를 NR9000 시리즈 모듈식 IDU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전력 소비를 50%까지 줄이고, 랙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5G 생태계의 발전과 더불어 5G가 제공하는 더 많은 연결 및 서비스는 네트워크 진화에 계속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ZTE의 올 시나리오 UniSite 솔루션은 통신사가 가장 낮은 TCO로 궁극적인 5G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디지털 경제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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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출처: ZTE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