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P, 필리핀 국민의 국제 SIM 이용한 GCash 사용 승인

(마닐라, 필리핀 2023년 2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제 해외에서도 국제 SIM 카드를 통해 필리핀 제1의 금융 앱인 GCash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GCash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전자지갑이 됐다.

필리핀 사람들이 국제 SIM을 통해 이제 해외에서도 필리핀 제1의 금융 앱인 GCash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필리핀 사람들이 국제 SIM을 통해 이제 해외에서도 필리핀 제1의 금융 앱인 GCash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Cash는 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로부터 GCash Overseas의 베타 출시 시작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 서비스 덕분에 일본, 호주 및 이탈리아에 있는 필리핀 국민은 필리핀 SIM 없이도 GCash에 가입할 수 있다.

GCash 사장 겸 CEO Martha Sazon은 "자사는 7천600만 명에 달하는 등록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필리핀 사람들의 삶을 계속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해외에서 거주하는 약 1천만 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국제 SIM을 통해 GCash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GCash를 신뢰하고 있으며, 자사는 더 많은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모두를 위해 더 나은 경험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타 출시에 따라, 일본, 호주 및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첫 1천 명의 사용자만이 국제 SIM 카드로 GCash에 접속할 수 있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필리핀 시민은 확실한 신원 확인을 거친 후 SIM 카드와 관계없이 GCash 가입하고, 무료 송금(GCash에서 GCash로)을 통해 고향에 있는 가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제시간에 청구서를 지불하고, 앱에서 몇 번만 탭하면 로드 크레딧(Load credit)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베타 모드는 한정 기간만 운영되며, 올해 말까지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GCash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 플러스(Alipay+)와의 파트너십 덕분에 국제적 확장을 배가시켜왔다. GCash는 GCash Overseas 외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카타르 같은 국가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이탈리아 같은 유럽 최고 관광국의 선별된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GCash는 송금, 로드 구매 및 청구서 결제 등 매우 다양하고, 접근 가능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GSave, GInsure 및 GInvest를 통해 자신의 금융 목표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다른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도 탐색할 수 있다. 

GCash Overseas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gcash.com/profile/overseas# 를 참조한다.

GCash 소개

GCash(G-Xchange, Inc.)는 필리핀 제1의 금융 앱이다. GCash 앱을 통해 7천600만 등록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선불 휴대전화 통화 시간을 쉽게 구매하고, 전국적으로 1천600곳 이상의 파트너 청구 기관에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또한, 필리핀 어디서든, 심지어 다른 은행 계좌로 송금 및 수금하고, 520만 곳 이상의 파트너 매장과 소셜 판매업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하며, 예금, 신용, 대출, 보험 및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 GCash는 Mynt(Globe Fintech Innovations, Inc.)의 완전 소유 자회사이며,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더블 유니콘 기업이다.

GCash는 우수한 디지털 금융 포용 프로그램으로 2021년 The Asian Banker(TAB)와 IDC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cash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