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Solar, 이집트 최대 PV 프로젝트에 모든 고효율성 모듈 공급

(베이징 2023년 1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JA Solar가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개발업체 중 하나인 AMEA Powe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MEA가 착수하는 기가와트 규모의 풍력 및 광발전(PV)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JA Solar는 China Energy Engineering Group, China Energy International Group 및 Zhejiang Thermal Power Construction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협력할 예정이다. AMEA가 시행할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집트의 KomOmbo Abydos는 용량이 560MW에 달하며, 완공 시 이집트 단일 PV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JA Solar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DeepBlue 3.0 Pro 고효율성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이달 초에 시작됐고, 19개월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집트의 KomOmbo Abydos PV 프로젝트는 AMEA Power가 개발, 소유 및 운영하고,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JICA) 및 Dutch Entrepreneurial Development Bank (FMO)가 자금을 지원한다. 완공 후 이 프로젝트는 이집트의 약 100만 가구에 깨끗한 전기를 공급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에 선택된 DeepBlue 3.0 Pro 모듈은 JA Solar의 독자적인 Gapless Flexible Interconnection(GFI) 기술을 사용한다. 모듈 변환 효율이 21.7%에 달하고, 더 높은 변환 효율, 우수한 발전 용량 및 높은 신뢰도와 같은 장점을 통합한 DeepBlue 3.0 Pro는 품질, 효율 및 비용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또한, 고객에게는 최적의 균등화 발전비용(LCOE)을 제공하며, PV 발전소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꾸준하게 높은 출력을 보장한다.

현재 이집트 에너지 시스템에서는 전통적인 화석 에너지가 여전히 지배적이다. 이는 전체 에너지에서 약 90%를 차지한다. 이집트는 탄소 중립을 향한 세계적인 경향에 따라 최근 수년간 재생에너지의 개발과 적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에 의한 전력 공급 비중을 42%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작년 11월, 이집트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를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산업의 제조업체인 JA Solar는 이 회의 및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녹색에서 녹색으로, 녹색에서 성장으로, 녹색에서 위대함으로(Green to Green, Green to Grow, and Green to Great)"라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JA Solar의 이사회 이사 겸 순환 사장 Yang Aiqing은 KomOmbo Abydos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해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PV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프리카는 전기 접근성은 낮지만, 일조량은 풍부하며, 태양광 에너지를 개발할 수 있는 독특한 입지를 보유한다. 더 많은 사람이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는 녹색 전기에 대한 접근성을 가질 수 있도록, JA Solar는 아프리카 PV 시장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왔다. JA Solar는 설립 후 '전 인류를 위한 태양광 발전'이라는 기업 사명을 세웠다. JA Solar는 세계 곳곳에서 PV 기술의 발전과 PV 적용을 도모하는 데 전념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