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2022년 11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날 세계적인 격변 속에서 성장을 보장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과제가 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전기기 및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하이센스(Hisense)는 최근 수년 동안 시장의 주된 동력으로 성장했고, 수백만 고객이 우선으로 선택하는 기업이 됐다. 이달 21일, 파이낸셜 타임스는 하이센스의 엄청난 성장 비결을 파헤치고자 하이센스와 공동으로 작성한 특집 기사를 발표했다. 이 기사는 전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하이센스가 기울인 노력과 더불어, 더 구체적으로는 전반적인 브랜드 성장에서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하이센스의 혁신 전략을 다뤘다.
가치 기반 혁신을 통한 성장 촉진
불확실성의 시대 상대적인 보수적인 발전 계획은 기업 입장에서도 유혹적이다. 그러나 하이센스는 바로 역동적인 혁신 전략 덕분에 브랜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
현재 하이센스는 세계 곳곳에 23개의 연구개발(R&D) 센터와 31개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솔루션을 출시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꾸준히 변혁시키고 있다. 하이센스는 이와 같은 비전을 통한 결정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국제적인 사업 확장을 단행했다. 올 1~10월 하이센스 TV의 전 세계 출하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천960만 대를 기록했다. AVC Revo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세계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섰다고 한다.
하이센스 인터내셔널(Hisense International) 부사장 Catherine Fang은 "자사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독자적인 혁신, 리더십 및 반복적인 변혁"이라며 "자사에 있어 혁신은 제안이자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하이센스와 공동 작성한 기사는 하이센스의 국제화 성공 외에 ESG 공약에 혁신을 통합하고자 하는 하이센스의 노력도 높이 평가했다. 한 예로, 하이센스는 배출량 감소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광발전을 채택했다. 추가로, 하이센스는 TV 뒷면 커버의 두께를 줄임으로써 연간 4,626t에 달하는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이는 비닐봉지 5억1천400만 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측면에서, 하이센스 그룹은 2021년에만 에너지 소비를 10.7% 감축시켰다.
Fang 부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ESG가 강조됨에 따라, 기업은 오직 수익성에만 집중하던 방식을 중단하고, 사업 관행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이센스는 ESG 실천 부문에서 활발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유기적인 혁신 전략 구축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자사의 지속가능성 안건까지도 발전시키고 있다.
나아가, 아니라 이 특집 기사는 하이센스 가치 기반 혁신의 또 다른 중추도 공개했다. 바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소비자 집단의 수요를 해소하고자 하는 하이센스의 비전이다. 한 예로, 하이센스 남아프리카공화국(Hisense South Africa)은 지역 일자리 증가와 고용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또한, 하이센스는 최고의 스포츠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과도 소통을 다지고 있다. 올해, 하이센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TM)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하이센스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 되기 위한 길을 나아가고 있다. 하이센스는 가치 기반 혁신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건과 전략적 목표를 고수하고, 기술, 연구개발, 공급 체인, 브랜드 가치 및 인재 측면에서 계속 번성할 전망이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pptAIupzJwQ
출처: Hisense